프로그램명1TV나의 두 번째 교과서 [정우철이 전하는 '위로의 미술' 6강. 프리다 칼로/젠틸레스키/수잔 발라동, 세 개의 인생이 그린 예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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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21일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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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교통사고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침대에서 지냈지만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 12살에 미술 스승에게 성폭행을 당한 이후,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를 그려 서양 최초의 여성 화가로 칭송받은 젠틸레스키, 르누아르의 모델로 유명했지만 어깨 너머로 그림을 배워 남성의 누드화를 그린 수잔 발라동까지. 6강에서는 여성이 미술을 공부하는 것이 쉽게 허락되지 않던 시절,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고난을 예술로 극복한 세 명의 강인한 여성 화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