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강. 위기를 알리는 경고 신호들 - 1월 5일 (월) 방송
냉전 종식 후인 1990년대 신생 민주주의는 급증했지만, 2010년 전후로 정체되며 일부는 후퇴하기 시작했다. 그 배경에는 정서적 양극화, 알고리즘이 주도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 경제적 불안,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지하지 않는 국제 질서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거시적 변화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알려주지만 권위주의 지도자를 포착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재자를 조기에 식별하는 경고 신호는 없는지 지블랫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