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서 서로 모셔가려 하는 05년생 마케터
스무 살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은 직접 만든 앱으로 카카오톡을 제친 05년생 ‘일잘러’ 김현준이다. 중3 때부터 마케터로 일하고, 고1 때는 쇼핑몰 운영에, 고2 때는 회사 2개를 다니고, 작년에는 앱을 만들어서 매출 1,700만 원, 앱 사용자 수 45,000명을 기록하며 앱스토어 순위 2위를 달성한 그는 업계에서 서로 모셔가려 하는 레전드 마케터이다.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어 사고 싶은 물건을 ‘내돈내산’ 하기 위해 이른 나이부터 돈벌이에 직접 뛰어들어, 이제는 자나 깨나 일 생각뿐, 일할 때 가장 도파민이 폭발한다는 05년생 마케터 김현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