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립을 위한 축구 경기, 홈리스 월드컵의 국가 대표가 되다
전 세계 홈리스의 축제, 홈리스 월드컵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했던 전직 ‘국가대표’ 축구 선수 문영수와 오현석을 만났다.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잡지사에서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홈리스 월드컵 출전 기회.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긴 했지만 실제로 ‘대회에 나갈 거라곤 꿈도 못 꿨다’고 말한다.
그렇게 얼떨결에 참가하게 된 홈리스 월드컵. 부상도 입고 경기에 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축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았다고 말하는 이들. 축구는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었을까? 2024 서울 홈리스 월드컵 개최를 맞이하며 전직 국가대표 선수 문영수와 오현석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