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점점 발달하며 미래 세대는 지금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류가 겪을 가장 큰 변화는 언어의 변화다. 해외여행에서 내가 직접 말을 하기보다는 스마트폰의 번역 기능을 이용하듯, 앞으로는 인공지능의 도움 없이는 언어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인공지능의 언어 능력은 지금보다 더 정교해질 것이고,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과 인공지능의 언어를 구분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인공지능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1%의 인간다움이 존재한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간의 언어를 빼앗기지 않을 이유, 인공지능이 흉내 낼 수 없는 1%의 인간다움은 무엇일까? 그 1%를 찾아 나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