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교육공영방송사로서 EBS의 위상을 제고하고, 교육 복지를 확산시켜 국민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제7대 사장으로 취임한 신용섭입니다.
지난 1974년 교육방송의 역사를 시작한 EBS는 2000년 한국교육방송공사로 출범하며, 국내 유일의 교육공영방송사로서 국민들의 교육복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학교교육을 위한 단순한 ‘강의’를 넘어 국민들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했고, 시청자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자 양질의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 국내를 넘어 세계 제1의 교육미디어 그룹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복잡하고 과도한 사교육 시장 하에서, 공교육의 선두에 있는 EBS의 책임 있는 역할은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EBS는 초등에서 고등까지 학교교육에 기반한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며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육 관련 어젠다 설정의 핵심 역할을 하며 공영방송의 위상을 강화하고, 공교육 보완에 더욱 앞장설 것입니다.
EBS는 국민이 부여한 사회적 책무를 사명으로 삼아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교재 무상 지원, 사회 통합 교육 멘토링,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육 등 교육적 배려대상을 위한 기존의 복지 사업을 토대로 나눔을 확산하며, EBS의 콘텐츠를 통해 배움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콜롬비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에 EBS 모델을 수출함으로써, EBS의 교육복지 개념을 확대해 ‘교육 한류’를 선도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디지털과 모바일 등 급변하는 미디어의 흐름을 발 빠르게 읽어내며, N-SCREEN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학습 환경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로 성장해 온 EBS는 ‘학교교육 보완’, ‘국민의 평생교육’, ‘민주적 교육 발전’이라는 경영목표를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최우선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시청자 곁에서 평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