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시작, 네 마리의 출산

지금까지 세.나.개에서 볼 수 없었던 스코티시테리어 가족의 좌충우돌 사랑 후 전쟁! 일억이를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한 드림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네 마리의 아빠가 되고 출산 때도 산파 역할까지 한 애처견으로 시종일관 수유를 하는 일억이 옆자리를 지켰던 가정적인 남편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을 외면하기 시작한 드림이와 가족들 사이에 일어난 질투와 전쟁!
뇌수두증에 걸린 토이푸들까지 보살펴야 하는 보호자는 갑자기 생긴 네 마리의 새끼들까지 7마리의 반려견을 혼자 감당하고 있는데...
보호자에겐 더없이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이지만 기본 훈련조차도 안 된 반려견 7마리를 혼자 보살피는 것이 힘겨워 보인다. 나날이 덩치가 커지는 네 마리 새끼들은 머지않아 개춘기를 맞이할 상황에 처했고 그들의 전쟁 또한 예고 돼 있는 상황!

과연 반려견 문제의 해결사 설쌤의 명쾌한 솔루션은 무엇일까? 4월 05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