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귀한 아카이브 영상 한가득! < 스페이스 곳간 > 절찬리 개방 중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뮤지션까지. 록, 팝, 재즈, 클래식, 힙합,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2004년 개관 이래 음악성과 실험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공연과 방송을 지속해 온 《스페이스 공감》의 곳간에는 19년간 차곡차곡 저장해 둔 진귀한 아카이브 영상이 가득하다. 이에 제작진은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 곳간의 문을 활짝 열고,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영상을 대방출 중이다.
늘 우리 곁에 함께 했던 바로 그 노래, 2부작 ‘유행가’ 편
한 번도 못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강렬하고 중독적인! 늘 우리 곁에 함께 했던 바로 그 노래. 《스페이스 공감》이 선정한 < 스페이스 곳간 - 유행가 > 편이 2부작으로 찾아온다.
오는 22일 (금) 밤 12시에는 2010년 이후의 유행가, 곡명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BIG Naughty(서동현)’의 ‘정이라고 하자’, ‘태양’의 ‘눈, 코, 입’,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윤종신’의 ‘좋니’, ‘AKMU(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 ‘베이식 X 릴러말즈 X 토일’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이무진’의 ‘신호등까지. 10곡의 라이브 무대를 담은 < 스페이스 곳간 - 유행가 1부 >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