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사선에서

 

으랏차차 유 순경

 

 

 

중앙역에 위치한 안산시 최대의 유흥가에서 두 형제가 욕이 섞인 고함을 지르며 난동을 피운다. 그런데 한 여경이 나타나 웬만한 남성보다도 덩치 큰 형을 꼼짝 못 하게 제압한다. 바로 고잔파출소의 1년 차 신임, 유수예 순경이다. 남자 선임들과의 팔씨름에도 뒤지지 않고 무게 40kg의 쌀포대도 거뜬히 옮기는 유 순경. 힘센 유 순경을 따라 안산을 지키는 고잔파출소 대원들을 만나본다.

 

모든 순찰차에 고잔파출소로 모두 지원하라는 긴급명령이 떨어졌다. 남녀와 대원들이 뒤엉켜 고성이 오가는 파출소. 게다가 파출소 문은 정체 모를 음식물로 범벅되어 엉망진창이다. 땅바닥에 음식물과 도시락 통이 굴러다니는 걸 보니 누군가 음식물이 든 도시락을 던진 모양이다. 파출소 문에 음식물을 투척한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 대원들. 하지만 남녀는 모두 발뺌한다. 관공서에서의 주취 소란은 법적으로도 엄히 다스리는 엄연한 범죄! 대원들은 범인을 찾기 위해 CCTV를 확인하는데. 과연 대원들은 파출소 문에 음식물을 투척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16년 1월 21일 (목) 저녁 7시 50분

 

*재방송일시 : 2016년 1월 27일 (수) 낮 12시 10분

 

 

 

안산시 최대 유흥가의 치안을 사수하라!

 

안산시 중앙역에 위치한 대규모의 유흥가. 안산시 최대의 유흥가이기도 한 이곳은 낮에는 한산하다가도 밤이 되면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온갖 사건이 벌어진다. 유흥가 길바닥에 뒤엉켜있는 남자들! 알고 보니 술에 취해 발생한 시비가 폭행으로까지 번졌다. 가해자 남성을 체포하는 고잔파출소의 대원들. 하지만 남성은 파출소에 가지 않으려고 땅바닥에 드러누우면서까지 버틴다. 심지어 대원에게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까지 하는 남성. 멈출 줄 모르는 남성의 발길질에 두 명의 시민까지 합세해 남성을 제압한다. 유흥가의 치안을 사수하느라 숨 쉴 틈 없이 바쁜 고잔파출소 대원들을 따라가 본다.

 

 

안산의 안전을 위해 힘센 유수예 순경이 떴다!

 

친형제가 집 안이 아닌 유흥가 한가운데에서 싸우고 있다. 동생이 집에 늦게 들어간다는 이유로 화가 나 난동을 피우는 형. 그런데 한 여경이 나타나 웬만한 남성보다 덩치 큰 형을 혼자서 단숨에 제압한다. 바로 고잔파출소의 1년 차 신임, 유수예 순경이다. 고잔파출소에서도 힘 좋기로 유명한 유수예 순경. 유 순경은 남자 선임들과의 팔씨름에서 뒤지지 않고 무게가 40kg이나 되는 쌀포대 2개를 거뜬히 옮긴다. 이런 유 순경의 힘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힘을 기르기 위해 검도로 단련하고, 야식을 먹을 때 선임들은 배불러 자리를 뜨는데도 남아서 끝을 보는 유 순경! 유수예 순경은 오늘도 다른 남경들에 비해 힘에서 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 하기 위해 힘쓴다.

 

 

파출소를 엉망으로 만든 음식물! 범인의 정체는?

 

모든 순찰차에 떨어진 긴급명령! 고잔파출소로 모두 지원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5명의 남녀와 대원들이 뒤엉켜 고성이 오가는 파출소. 게다가 파출소 문은 정체 모를 음식물로 범벅되어 엉망진창이다. 땅바닥에 음식물과 도시락 통이 굴러다니는 걸 보니 누군가 음식물이 든 도시락을 던진 모양이다. 파출소 문에 음식물을 투척한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 대원들. 하지만 남녀는 모두 발뺌한다. 관공서에서의 주취 소란은 법적으로도 엄히 다스리는 엄연한 범죄! 대원들은 범인을 찾기 위해 CCTV를 확인하는데. 과연 대원들은 파출소 문에 음식물을 투척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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