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온화한 카리스마로 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 김종현, EBS 정경의 11시 클래식 출연!

작성일
2022-11-29
조회수
890
프로그램 정보
정경의 11시 클래식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11-30

온화한 카리스마지휘자 김종현

11월 30,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2년 11월 30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언제 만나도 좋은 친구처럼언제 들어도 좋은 클래식 음악이 가득한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연출 이유자한진숙)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이다. <11시 클래식>의 DJ를 맡고 있는 성악가 바리톤 정경은 오랫동안 오페라마 등의 활동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자주 웃음 보따리를 터트리는 정경의 유쾌한 진행은 클래식 음악이 지닌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청취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11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우리나라 합창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고 온화한 카리스마로 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 김종현이 출연해서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 김종현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동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하였다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던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학위(합창지휘 전공)와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합창지휘 전공)를 취득하였다.

 

학위 취득 후 미국의 유타 공과 대학교(Utah Tech University) 합창 전임 교수와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대학교(University of Lynchburg) 음악과 교수 겸 대학원 음악과장으로 20년 이상 재직하였다유타주 사우스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유타공과대학의 콘서트 콰이어린치버그 대학의 콘서트 콰이어와 코랄 유니온의 지휘자와 버지니아주 제임스 오페라단합창지휘자유타 밸리 코랄 소사이어티제퍼슨 코랄 소사이어티와 미국 여러 주의 high school honor choir의 초청 지휘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학구적이고 깊은 음악성을 가진 지휘자로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2015년 인천시립합창단의 제7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연주자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면서 2017년 미국 린치버그 대학교에서 은퇴하고 명예교수(Emeritus Professor)로 추대되었다.

 

김종현은 시인과 작곡가의 생각과 이야기를 성실히 구현하려고 끊임없이 탐구하는 지휘자이다그는 세세한 음악적 디테일을 통하여 빈틈없는 전체 그림의 완성을 추구하며 온화한 카리스마로 합창단을 이끌고 있다.

 

30일 이후로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프랑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수원대), 기타리스트 박종호소프라노 손지수소프라노 김영미(한예종), 퍼커셔니스트 조성연(연세대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 (관련 사진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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