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거리 좁히기 - 부모성적표

 

헬리콥터 아들과 자유방임 엄마의 교육 전쟁

 

<부모성적표>에 총 출동한 전직 쇼호스트 홍나연 가족, 엄마가 아들에게 “적당히 해”라고 한 사연은?

 

*방송일시 : 2018년 8월 6일 (월) 밤 10시 45분, EBS1

 

EBS가 선보이는 신규 예능 <우리 가족 거리 좁히기-부모성적표>에서 쇼호스트 홍나연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부모성적표’는 일반 가정에서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 자녀의 시선에서 부모님의 점수를 평가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통해 가족의 거리감을 좁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를 필두로, 개그맨 박성광, 모델 이현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출연하며, 2회 스페셜 게스트로는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엘리와 세이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는 CJ 쇼호스트 출신 ‘홍나연’과 그의 아들 이승훈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학교 성적관리는 물론이고 취미 생활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엄친아 아들과, 그런 아들을 방치하는 자유방임 엄마의 교육 전쟁이 펼쳐졌다.

 

아들 이승훈은 자유방임을 빙자한 엄마의 방치를 폭로하여 홍나연을 당황케 했다. 입시를 위해 공부에 열두하는 아들은 공부와 취미생활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하지만, 정작 엄마 홍나연은 아들의 끝없는 욕심에 “너 과해! 적당히 좀 하지?”라는 독설을 퍼붓고, 심지어 가족행사 참여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아들 이승훈은 쌍둥이 동생들을 향해서도 ‘헬리콥터’ 형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 날 녹화에서는 홍나연의 쌍둥이 아들들이 공개 되었는데, 초절정 귀여움으로 슈퍼모델 이현이의 마음을 녹였다.

 

자유방임 육아를 추구하는 엄마와 헬리콥터형 아들은 과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을까? 한 편의 주말드라마 같은 <부모성적표> ‘헬리콥터 아들과 자유방임 엄마의 교육 전쟁’ 편은 오는 6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