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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 - 나의 가족 미디어 중독 탈출기-위기의 방학을 넘겨라(4일 저녁 7시 50분 EBS1)  
작성일 2016-08-03 조회수 3498
프로그램 정보 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16-08-04

 

EBS1 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

나의 가족 미디어 중독 탈출기-위기의 순간을 넘겨라

/ 고인범의 집밥 고선생 도전기-외식 고선생이 달라졌어요

 

여름방학이 시작된 후 스마트폰 사용 규칙에 더욱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한 곽현중 씨의 두 딸 하은이와 하영이는 스마트폰 제한 시간에 지쳐 하루 1시간이라는 제한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스마트폰이 고장 난 하은이 덕에 하영이 까지 새 스마트폰을 갖게 되고, 두 자매는 새 스마트폰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홍성란 선생님에게 간단하면서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토마토를 이용한 만능 양념장과 고추장, 소금, 설탕 없이 만드는 오징어볶음을 배웠던 고인범 씨는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가 스케줄을 소화하며 또다시 바쁜 일정을 보냈다.

 

* 방송일시 : 201684() 저녁 750, EBS1

 

나의 가족 미디어 중독 탈출기-위기의 순간을 넘겨라

 

지난주 새 스마트폰이 생긴 곽현중 씨의 두 딸 하은이와 하영이. 새 스마트폰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부족했던 솔루션을 보완해 주기 위해 전문가가 찾아온다. 미디어 중독 전문상담가의 방문으로 가족들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 지켜나갈 방안들에 대해 알아본 곽현중씨 가족. 가족들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기존에 정했던 규칙에 더해 온 가족의 스마트폰을 한 곳에 두고, 가족 모두가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날을 정해서 실천해나가기로 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 대신 대체할 거리를 찾아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로 한다.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을 찾기 위해 청소년센터를 찾은 하은이와 하영이. 청소년들의 진로와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두 자매는 음식을 통한 푸드테라피와 요리, 직접 사람들과 어울려 하는 보드게임 등을 체험한다. 스마트폰은 안중에도 없는 듯 아이들은 어느새 시간이 3~4시간이 지난 것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음날 모두 일하러 나가신 부모님과 캠프에 간 셋째 요한이를 빼고 막내 하늘이와 집에만 있게 된 두 자매.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하늘이와 함께 보드게임을 하는 등 스마트폰 없이도 종일 시간을 보낸다. 하은이와 하영이는 금단현상을 이겨내고 스마트폰을 대체할 거리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점점 알아가며 재미를 느낀다.

 

저녁이 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곽현중 씨 가족에게 스마트폰 이야기는 빠질 수 없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을 자제하고 다른 활동들을 통해 시간을 보내며 스마트폰 하루 1시간 사용시간을 지킨 아이들이 대견하기만 하다. 이참에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스마트폰 집을 마련해 모아두고 밤 10시 이후에는 모두 사용을 안 하기로 한다. 스마트폰 멀리하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스마트폰 집을 꾸미며 즐거워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없이 가족여행을 떠난다. 과연 곽현중 씨 가족은 스마트폰 없이 순탄한 여행을 보낼 수 있을까?

 

고인범의 집밥 고선생 도전기-외식 고선생이 달라졌어요

 

지난주 홍성란 선생님에게 간단하면서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토마토를 이용한 만능 양념장과 고추장, 소금, 설탕 없이 만드는 오징어볶음을 배웠던 고인범 씨.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간 고인범 씨는 부산에서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또다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최근 부산 지역 방송에서 시장 속 맛 집을 소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고인범 씨. 다양한 음식을 먹고 또 먹고, 그 맛을 소개해야 하는 상황.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외식을 줄여가던 상황에서 맛집 촬영을 하게 됐는데, 과연 그 현장은 어땠을까?

 

외식 대신 집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로 한 고인범 씨는 홍성란 선생님에게 배운 대로 토마토 양념장을 만들어 아내 미경 씨에게 선보였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양념장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한 고인범 씨.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집밥의 고수가 되어가는 듯하다.

 

운동을 하자는 아내의 제안에 따라 헬스장을 찾은 고인범 씨. 건강한 입맛에 익숙해졌으니, 이제는 건강한 몸을 만들 차례. 하지만 오랜만에 운동을 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트레이너의 지시대로 아내 미경 씨와 열심히 따라 해보지만 몸이 내 맘 같지가 않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워본 고인범 씨.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집밥 고 선생의 도전이 계속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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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60803] 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 - 나의 가족 미디어 중독 탈출기-위기의 순간을 넘겨라(4일 저녁 7시 50분 EBS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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