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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컷의 과학-두근두근 인공심장(25일 오후 5시 35분,EBS1)  
작성일 2015-07-24 조회수 3378
프로그램 정보 한 컷의 과학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7-25

 

한 컷의 과학 (EBS1)

''두근두근 인공심장

 

고장난 신체 기능을 대신하는 인공 장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공 장기 연구를 선도하는 인공 심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최초의 인공심장과 인공심장의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자.

 

*방송일시: 2015725() 오후 535

 

인공심장 개발 어디까지 왔을까?

약으로도 수술로도 고치기 어려운 심장병에 걸렸을 때, 유일한 대안은 심장이식수술뿐이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간의 심장을 대신해 인공심장을 연구, 개발하기 시작했다.

인공장기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럼 콜프 박사는 1957년 최초의 인공심장을 개에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90분밖에 살지 못했지만, 이후 인공심장 연구는 계속되어 1982년 최초로 인간의 몸에 인공심장 자빅-7‘을 이식하게 됐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현재 인공심장 연구는 어디까지 왔을까?

 

한국 인공심장의 일등공신 심청이는 누구?

1988년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최초의 완전인공심장 이식 수술이 시작됐다.

인공심장을 이식받은 건 송아지 심청이.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한 전래 동화 속 심청이처럼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희생한다는 의미에서 심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동물 전임상시험은 인간에게 인공심장을 안전하게 이식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실험이다.

심장병 환자를 위해 희생한 송아지, 심청이 이야기를 들어본다.

 

최신 과학도 따라잡지 못하는 심장의 비밀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뛰는 심장. 1분에 약 72, 하루에 10만 번, 평생 약 30억 번을 뛰는 심장의 비밀은 바로 심장을 뛰게 하는 근육, 심장근에 있다. 심장근은 지속력은 짧지만 큰 힘을 내는 골격근과 힘은 약하지만 지속력이 강한 내장근의 장정만을 골라 모은 강하고 오래가는 근육이다.

몇 십 년을 고장 나지 않고 뛰는 인간의 심장을 따라잡는 건 언제쯤 가능할까? 생명의 비밀을 따라잡기 위한 인공심장 연구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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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0724 보도자료] 한컷의 과학-두근두근 인공심장(25일 오후 5시 35분,EBS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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