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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포럼2050-2050년 우리는 어떤 옷을 입게 될까?’  
작성일 2008-03-06 조회수 1612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08.3.6] 미래에는 어떤 옷을 입을까 ? 오는 3월 8일,‘미래포럼2050-2050년 우리는 어떤 옷을 입게 될까?’방송 연세대학교 의류과학연구소장 조길수 “똑똑한 옷 첨단 IT를 입는다”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예술학부장 류근종 “패션은 단순히 심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해야하는 복합체의 산물” 한국과학기술원 전자전산학과 교수 박규호 “자연스러움과 편리함을 고려한 새로운 개념의 입는 컴퓨터” 방송일시: 3월 8일 토요일 (밤) 10시 30분~11시 20분(50분간) MC : 송지헌 아나운서,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담당 PD : 황준성 피디 (019-363-8416) 그 사회를 알려면 사람들의 옷을 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패션은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패션은 어떨까? 미래사회를 다룬 영화 제5원소에서 보여지는 등장인물들의 패션 하나하나는 다가올 미래 사회 모습에 대해 많은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른바 사이버 패션이라고 불리는 금속성의 느낌과 단색 계통의 의상들, 간편하고 실용적 일진 몰라도 마치 유니폼을 입은 듯 비슷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영화 속 미래 모습의 대부분이다. 미래 사회에는 지금보다 훨씬 비약적인 기술의 발전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일상화되어 쓰일 것이다. 게다가 지금의 추세로 환경오염이 지속된다면 미래사회에는 환경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대기오염은 인간의 호흡능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고 오존층의 파괴를 더욱 심화시켜 자외선차단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이렇게 극도로 환경이 오염된다면 인간은 보호 장치 없이는 살 수 없을 것이며, 어느 정도 오염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의복과 장신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전자파를 차단하거나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소재는 옷에 기본으로 포함될 것이다. 또 대기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마스크패션이 유행할지도 모른다. 이런 미래 변수에 맞서는 하이테크놀로지와 의류가 결합되어 유비쿼터스 시대의 첨병으로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오는 3월 8일 방송되는 ‘미래포럼2050-2050년 우리는 어떤 옷을 입게 될까?’에서는 전문가들로부터 미래의 패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끝없는 상상 속에서 우리는 어떤 옷을 입게 될 것인지에 대해 전망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스튜디오에는 “똑똑한 옷 첨단 IT를 입게 될 것”이라는 조길수 연세대 의류과학연구소장, “패션은 단순히 심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해야하는 복합체의 산물”이 될 것이라고 예견하는 류근종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예술학부장과 “자연스러움과 편리함을 고려한 새로운 개념의 입는 컴퓨터” 개념일 것”이라고 말하는 박규호 한국과학기술원 전자전산학과 교수가 나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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