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일락, EBS 라디오 진행

8월 31일부터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 진행

 

방송 : 월-토 밤 11시 ~ 12시 40분(31일부터)

연출 : 김명세 제작위원(011-213-5021)

라디오 스타 일락, EBS 라디오의 DJ 된다

'그래도 사랑합니다'  ‘I Want You' 등의 곡으로 얼굴을 알리며 최근 디지털 싱글 '편한 사람이 생겼어' 로 활동 중인 가수 일락이 EBS 가을개편을 맞아 8월 31일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의 DJ로 데뷔한다.

일락은 이미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며 ‘라디오 출연 섭외 0순위‘라 불리는 라디오 스타다.

‘아.우.라(아름다운밤 우리들의 라디오)’는 지난 지난봄부터 방송을 시작해 한국 방송협회가 선정한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어린이청소년라디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가수 한희정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31일부터 방송시간이 60분에서 100분으로 확대편성된다.

가수 일락은 “싱어송라이터로 남고 싶은 나의 음악 창구는 역시 라디오다. 수년간 라디오를 통해 다져진 입담(?)과 선곡 실력으로 주 청취자인 청소년뿐만 아니라 2,30대 초반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EBS 라디오 '아.우.라'를 통해 기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악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소통의 공간을 말들고, 심야 라디오 DJ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도 말했다.

오는 31일 매일밤 11시부터 진행되는 ‘아.우.라(아름다운밤, 우리들의 라디오)’는 무한도전의 스타로 떠오른 정신과의사 송형석 원장이 청취자들의 심리를 진단해주고, 또 다른 라디오 스타 문천식과 함께 한 주간의 핫이슈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나몰라 패밀리와 함께 학교의 모든 에피소드를 나누며 뮤지션, 요리사, 모델, 사진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의 즐거움을 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절실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재능이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현재 가수 일락은 브랜뉴데이의 채린이 피처링 한 '편한 사람이 생겼어'로 활동 중이며 곧 가을을 맞아 새로운 발라드 신곡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