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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아메리카 개국 4주년 특집 '60분 부모' (현지 방송)  
작성일 2010-05-03 조회수 1282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BS 아메리카 관련사진을 사이버홍보실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주지역 부모를 위한 <60분 부모>
 
EBS America 개국 4주년 기념 미주특집 <60분 부모>
현지 제작·방송
 
1부 미국 대학입시, A부터 Z까지
2부 가깝고도 먼 당신, 코리안 부모와 아메리칸 자녀
3부 자녀의 한국어 교육,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방송 : 5월 3일 ~ 5일, 오전 9시 10분 ~ 10시 (현지시간 기준)
 
문의 : EBS 홍보부 (526-2544)
 
EBS America 개국 4주년 기념 미주 특집 <60분 부모>
5월 3일~5일, TAN TV 통해 미 전역 방송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봐야 할 명품 3부작”
EBS가 미주 한인동포를 위한 방송인 EBS America의 개국 4주년을 맞아 <60분 부모>를 LA 현지에서 제작, 방송한다.
남선숙 EBS America 지사장은 “<60분 부모>는 한국에서 매일 생방송으로 제작,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고 있는 EBS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이곳 미주 한인 동포들을 위해 특별 제작하는 미주 특집 <60분 부모>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주 특집 <60분 부모>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자녀부터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에 이르기까지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꼭 시청해야 할 명품 3부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5월 1일 개국한 EBS America는 현재 위성 방송 TAN TV 및 케이블 MKTV, TVK24, 인터넷 PNTV를 통해 하루 24시간 현지 교민을 만나고 있다. 2006년 한인위성방송 SO인 TAN TV의 채널 4번을 통해 첫 전파가 발사된 후, 현재는 미주 시청자들의 필요를 고려한 하루 8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삼방 편성하여 24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케이블 망을 통해 두세 시간 분량의 프로그램이 방송 중이다.
EBS America 개국 4주년 기념 미주특집 <60분 부모>는 미국 현지의 부모를 위해 기획, 제작되었으며 미국에서의 대학입시에서 부모, 부모 사이의 갈등, 한국어 교육에 관한 문제까지 현지의 한인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타운 내 유명 MC인 송봉후씨(라디오 서울), 박혜란씨(중앙방송)가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은 제작을 협력한 디지털 위성TV방송 TAN-TV(사장 정재훈, 채널 4번)와 TVK24를 통해 5월 3일과 4일 5일, 3일에 걸쳐 북미주 전역과 중미 지역으로 방송된다.
 
총 3부작으로 마련된 <60분 부모>의 1부 주제는 <미국 대학 입시, A부터 Z까지>로 미국대학 입시 전문컨설턴트인 양민 박사와 벤자민 곽 UCLA입학사정관이 출연, 미국 대학 입시와 관련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 및 학년 별로 준비해야 할 로드맵을 비롯하여 수 믾은 입시 정보 속에서 학부모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2부의 주제는 <가깝고도 먼 당신, 코리안 부모와 아메리칸 자녀>로 여명미 ABC 대화교육원 대표와 마리아 김 KYCC 청소년 전문 상담가가 출연, 독립성이 강해지면서 부모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10대 자녀들을 이해하고, 거리를 좁혀 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마지막 3부의 주제는 <자녀의 한국어 교육,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로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모국어인 한국어 교육을 효과적이면서 꾸준히 가르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임철현미주한국학교연합회장과김정혜윌튼초등학교교장이출연,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안들을 논의하고 제안한다.
 
이와 관련 남선숙 지사장은 “학부모들은 미주특집 <60분 부모>를 통하여 자녀의 대학입시와 관련 입학사정관은 어떤 학생에게 점수를 더 주는지, 합격 통보 후 갑자기 합격이 취소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과 공부 못지 않게 캐릭터 빌드 업이 중요한 이유들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무엇을 물어도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아예 입을 닫고 사는 자녀와의 대화법은 물론 고등학교 졸업반 자녀가 차부터 사달라고 조를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의 구체적인 해법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장은 또한 “어린 자녀들을 위한 3부 프로그램에서는 집에서 가르칠 수 있는 무료 한국어 교육 웹사이트를 비롯 한국말을 사용하던 아이가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말을 하지 않는 이유와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학업성취 능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발표와 견해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60분 부모> 2부 프로그램에 학부모로 출연한 최재혁씨는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나 사랑, 교육열을 따지자면 한국 부모들만큼 열성적인 부모들도 없을 것이다. 그 동안 이들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나 토론회 같은 것은 있어왔으나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 미주 특집으로 제작된 <60분 부모>는 미 전역에 방송돼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TV 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인 동포들의 삶과 교육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방송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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