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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FM 지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작성일 2006-10-18 조회수 18820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FM과 함께 알찬 오전, 속 시원한 오후 똑똑한 여자, 따뜻한 남자 「이광기, 이지희의 알토란」매일 10시 ~ 12시 답답한 속, 가려운 곳을 상쾌하게! 「최형만, 박수림의 속 시원한 라디오」 매일 14시 ~ 16시
건강, 웰빙, 자녀교육 분야의 엄선된 생활지식을 재치있게 전달 세태풍자와 실용지식 속에 속 시원한 웃음
담당 : 한승훈, 김윤희 PD (526-2064)/ 문영주, 김준범 PD (526-2055)
○ EBS가 오전 두 시간, 오후 두 시간 생활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와 친절한 상담을 제공하는 정보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번 가을부터 방송하고 있다. 이광기, 이지희, 최형만, 박수림이 확실한 정보 메신저로 실용 생활지식과 웃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청취자들에게 안겨주고 있다. 정보 선정은 까다롭게, 정보 전달은 편안하게! 「이광기, 이지희의 알토란」 ○ 「이광기, 이지희의 알토란」은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엄선해서 서 쉽고 재미있게 제공한다.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 웰빙, 자녀교육 등에 대한 최신 정보로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책읽기를 싫어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책과 친해지게 하는 방법’,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 ‘다양한 태교 방법과 뇌태교’, ‘우리 아이 부자로 키우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생활에 밀접한 아이템으로 청취자들의 지적 욕구를 만족시켜가고 있다. 그리고 전화, 인터넷, SMS 등의 직접 참여 방식을 적극 활용해 청취자들에게 더 다가가고 있다. 5개월 된 아이의 엄마인 이지희는 한창 육아에 관심이 많을 때라 프로그램에도 더욱 열심이다. “아이를 낳고 맡은 첫 방송이 정말 제게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고요, 배우면서 일 할 수 있어 더 의욕이 큽니다. 두 시간 동안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어 저희에게도 청취자에게도 알찬 방송이죠. 두 시간만 투자하면 돈 들이지 않고 행복해질 수 있는, 그 안에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찾아갈 수 있는 방송입니다”라고 말한다. 이광기는 “두 시간동안 청취자들과 공감대가 형성돼야 알찬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죠. 편안하고 재미있게 알토란같은 정보들을 많이 드려야죠”라며 진행자로서의 책임감을 보였다. 이광기와 이지희 가 함께 진행하기는 처음이다. 하지만 방송이 시작된 지 두 달도 채 안됐지만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친구들과의 대화는 그 정보가 확실하냐 불확실하냐를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광기, 이지희의 알토란」과 함께라면 검증된 정보를 편안하게 나눠가질 수 있습니다. 이광기처럼 편안하고, 이지희처럼 똑 부러지는 방송이 될 거에요” 생활법률, 실용경제, 시사풍자, 인생 상담까지 속 시원하게! 「최형만, 박수림의 속 시원한 라디오」 ○ 최형만과 박수림. 이 커플의 만남은 심상치가 않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좀 나른해지는 시간, 생활법률부터 실용경제, 시사풍자, 인생 상담까지 그야말로 듣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둘은 개인적으로도 가까운 선후배 사이라 진행 궁합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은 정곡을 찌르는 세태풍자와 인생 상담으로 웃음을 전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활법률, 재테크 등의 실용정보를 즐겁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잘 아는 것 같지만 혼동하기 쉬운 임대차보호법’, ‘의학으로 본 남성과 여성의 성욕’, ‘웃음클리닉’, 패러디 노래방‘ 등 다양한 내용들과 코너가 청취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최형만 씨는 워낙 평소 욕심도 많고 배움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고 라이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박수림 씨야 개그계에서도 워낙 뛰어난 입담과 재치, 순발력으로 유명한 분이라 걱정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최형만, 박수림 모두 섭외 전화를 받고 ‘많이 배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반가웠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개그맨 두 명이 매일 두 시간 동안 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EBS의 획기적인 시도인 만큼 부담감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 더 즐겁고 열심히 할 작정이다. "재미있게 한다고 해서 마냥 떠드는 게 아니라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주입식은 효과가 없어요. 편하게, 정보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게 또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죠“ 프로그램과 최형만, 박수림이 지향하는 것은 '애듀 코미디(Education + Comedy)'. 평소 한자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어문한자연구회의 한자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한 최형만과 친근하고 활달한 이미지의 박수림의 조합은 찰떡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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