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어교육채널 '토크앤 이슈'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편 | |
작성일 2010-05-20 | 조회수 1403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영어가 국가 경쟁력이 된 시대, ‘영어의 벽’, 이렇게 넘어라! EBS 영어교육채널『Talk' N Issue 영어강국 코리아』
-주한 대사에게 직접 듣는다! 각국의 영어교육 비결! -원어민 교사 없는 핀란드, 영어실력 세계최고의 비결!
방송 : -EBSe 5월 21일 (금) 오전 11:40~12:30
담당 : EBS 영어교육채널팀 권오민 PD
** 진 행 자 : 김성경, 썬킴 ** 전 문 가 : 차경애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과) ** 출 연 자 : 뻬까 부오리스토(주한 핀란드 대사)
공식언어 핀란드어와 스웨덴어를 사용지만 전 인구의 70%이상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국가 핀란드! 세계적인 휴대폰 생산업체 노키아를 보유한 핀란드는 인구 524만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지만 국제경쟁력 및 교육경쟁력 부문에서 최근 몇년간 세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경쟁력 중 하나가 바로 영어라고 하는데... 원어민 교사가 없다는 핀란드가 영어실력이 뛰어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EBSe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제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각국의 주한 대사들을 초대해 나라마다 다른 영어교육의 비결을 들어본다. 그 첫 번째 편에서는 뻬까 부오리스토 주한핀란드대사가 출연해 핀란드의 영어교육 비결을 공개한다.
우리는 주로 영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달라 영어를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핀란드어 역시 마찬가지로 영어와 어순도 다르고 전치사도 없는데, 그들이 영어를 잘하는 이유는 뭘까. 뻬까 부오리스토 대사가 말하는 한국 영어교육의 단점은 ‘주입식 교육’!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알고 있고 또 극복하고자 하는 부분이다. “핀란드의 경우 학생들에게 훌륭한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훌륭한 교사들을 양성하는 것에 큰 힘을 쓰고 있다”며 “핀란드에서는 교사들이 사회적으로 매우 존경 받는 최고의 직업이기 때문에 나라의 최고 인재들이 교사로 일하고 있다”며 영어교사들의 자질을 핀란드의 영어교육 비결 1위로 꼽았다.
쉽게 만나보기 힘들었던 각국의 주한대사들! 그들이 반한 한국의 매력과 한국의 영어교육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고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이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뻬까 부오리스토 주한 핀란드 대사가 출연하는 EBSe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는 5월 21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의 영어교육을 말하다’ 두 번째 편에서는 스칸드 타얄 주한인도대사편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