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EBS 호우피해 현장 방문 | |
작성일 2011-07-29 | 조회수 11177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보도자료]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EBS 호우피해 현장 방문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EBS 호우피해 현장 방문
28일, 오후 4시 EBS 방송센터 호우피해 현장 살펴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EBS 방송센터 호우피해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EBS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오후 4시, 이영미 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방송정책과장 등과 함께 27일 산사태로 인한 방송시설 피해를 입은 EBS 방송센터를 방문해, 시설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침수피해복구대응단을 통해 피해상황을 보고받았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인명피해가 없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응을 잘 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송 송출을 정상화시킨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후 산사태로 인해 붕괴된 세트실, 토사가 유입된 스튜디오 등 피해 시설을 자세히 살피는 한 편, 복구현장의 EBS 직원과 지원에 나선 군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현재, EBS 방송센터는 200여명의 EBS 직원들과 지원을 나온 수도방위사령부 군병력 220여명이 토사 제거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EBS는 지난 27일 집중 호우로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EBS 방송센터(서초구 우면동)의 방송시설에 피해가 발생해, 한 때 라디오 정규방송이 중단되고 TV 일부 생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송출에 차질을 빚었으나, 긴급조치를 통해 방송 송출을 정상화시켰다.
EBS는 이명구 부사장이 중심이 된 침수피해복구대응단을 구성해 피해복구 및 프로그램 제작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발전차를 통한 임시전력 공급과 별도로 상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임시 변전실을 설치중이다. 기전실 등 피해 시설의 완전 복구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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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방통위부위원장 (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