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EBS 호우피해 현장 방문 | |
작성일 2011-07-29 | 조회수 11417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보도자료]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EBS 호우피해 현장 방문
이주호 교과부 장관, EBS 호우피해 현장 방문
28일, 오후 2시 EBS 방송센터 호우피해 복구 현장 살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EBS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8일 오후 2시,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한석수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정보통계국장, 허재용 교육과학기술부 이러닝지원과장 등과 함께 27일 산사태로 인한 방송시설 피해를 입은 EBS 방송센터를 방문해 시설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침수피해복구대응단장인 이명구 부사장에게 피해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장관은 "폭우로 인해 수능 방송에 이상이 없을지 걱정했지만 EBS가 대응을 잘 해 방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학생들의 시험 준비에는 절대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EBS 방송센터는 200여명의 EBS 직원들과 지원을 나온 수도방위사령부 군병력 220여명이 토사 제거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EBS는 지난 27일 집중 호우로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EBS 방송센터(서초구 우면동)의 방송시설에 피해가 발생해, 한 때 라디오 정규방송이 중단되고 TV 일부 생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송출에 차질을 빚었으나, 긴급조치를 통해 방송 송출을 정상화시켰다.
EBS는 이명구 부사장이 중심이 된 침수피해복구대응단을 구성해 피해복구 및 프로그램 제작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발전차를 통한 임시전력 공급과 별도로 상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임시 변전실을 설치중이다. 기전실 등 피해 시설의 완전 복구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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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교과부장관 (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