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BS 신나는 인생5678 - 소통을 꿈꾼다! 청춘 다방 실버프린스들

 

소통을 꿈꾼다! 청춘 다방 실버프린스들

젊은이들의 멘토! 아름다운 서당의 훈장님들

EBS 신나는 인생5678

 

방송 : 11월 21~22일(월, 화) 아침 6:30~7:00

문의 : 안재희 CP (010-7338-7630)

 

  

“제 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시니어들의 삶을 통해 같은 세대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롤 모델을 제시하는 <신나는 인생5678>“

 

일요일에만 문을 여는 특별한 다방이 있다!

“뜨끈뜨끈한 커피 한잔에 천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

“어서 오세요. 공주님” 앞치마에 보타이를 매고 정중하게 인사하는 이는 다름 아닌 66세 이형준 씨다.

그의 주된 업무는 음료 서빙과 인생 상담~

이곳을 찾는 젊은 손님들을 상대로 연애, 취업, 사회생활 등 인생 전반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처음에는 당황하고 부담스러워하던 손님들도 이제는 일부러 찾아올 정도

 

<청춘 다방>은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에서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

단기간 시범 운영한 프로젝트로 이형준 씨 또래의 실버 프린스 11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꿈을 안고 지원, 면접을 통해서 선발됐는데

젊은이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됐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젊은이들과의 소통하며 아름다운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또 있다!

졸업생 취업률 100퍼센트! 공부만 잘하는 인재가 아닌 기본적 소양을 두루 갖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아름다운 서당> 훈장님들이 바로 그들~

경영, 고전 문학,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강의와 소통이 가득한 곳이다.

전문직에서 은퇴한 후 사회적 권위와 위엄을 내려놓고 대학생들의 멘토를 자청한 이들은

삶의 경험과 지식을 가르치며 청춘을 다시 찾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세대 간의 소통을 꿈꾸는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그로인해 다시 찾은 빛나는 청춘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