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 스페이스 공감-데이비드 최, 클라라 C, 빅 포니(30일 밤) | |
작성일 2012-01-27 | 조회수 985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스페이스 공감> 당신과 나의 Acoustic Night 데이비드 최, 클라라 C, 빅 포니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펼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방송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오는 1월 30일 월요일 밤 12시 5분에는 최근 미국 음악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싱어 송 라이터 3인의 무대를 마련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데이비드 최, 클라라 C, 빅 포니이다.
*방송일시 :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밤 12시 5분
한국계 미국인, 싱어 송 라이터, 어쿠스틱 기타, 사려 깊은 목소리… 최근 미국 인디신에서 조용히 수면 위에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들의 공통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유튜브 스타 ‘데이비드 최(David Choi)’와 재기 넘치는 여성 싱어 송 라이터로 성장 중인 ‘클라라 C(Clara C)’,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빅 포니(Big Phony)’가 있다. 데이비드 최는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를 예찬하는 노래가 크게 히트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0대 때 각종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뒤 워너채플의 전속 작곡가로 음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8년부터 총 석 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는,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다정한 음성, 사려 깊은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신진 팝 스타들의 통과의례처럼 클라라 C 또한 인터넷에서 먼저 유명해졌다. 그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여성 싱어 송라이터로,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목소리, 따뜻한 일상을 다룬 음악으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 전에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최근 1집 「The Art In My Heart」(2011)의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빅 포니는 캘리포니아 인디 신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해나가고 있는 뮤지션으로, 2005년 데뷔 앨범 「Fiction & Other Realities」를 발매한 이래 현재까지 총 넉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온화하면서도 한없이 연약해져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섬세함으로 엘리엇 스미스, 데스 캡 포 큐티, 브라이트 아이즈의 음악과 비견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세 명의 아티스트가 한 번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 오른다.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오직 목소리로만 채워질 이번 무대는 세 뮤지션 각각의 무대와 더불어 콜라보레이션까지 준비되어 있다. 소박해서 오히려 더 달콤한 시간이 될 이번 무대는 현재 미국 내에서 한국계 뮤지션들의 위상과 활약을 경험할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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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127_보도자료]_EBS_스페이스_공감-데이비드_최,_클라라_C,_빅_포니(30일_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