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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다큐 10’ 정상(頂上)을 꿈꾸는 사람들  
작성일 2008-05-29 조회수 1154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정상(頂上)을 꿈꾸는 사람들 EBS‘다큐 10’
힐러리와 빌 클린턴의 정치적 야망과 쉼 없는 도전 아이팟 신화를 이룩한 CEO 스티브 잡스의 ‘다르게 생각하라’
방송 : 6월 2일(월) ~ 3일(화), 6일(금) 밤 9시 50분 ~ 10시 40분
기 획 : 글로벌팀 이유자 PD (526-2568, 016-464-6717) 녹음연출 : 글로벌팀 김래경 PD (526-2580, 011-9798-7590)
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룩한 사람들에게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특징 중 하나는, 자신만의 분명한 꿈이 있었다는 점이다. EBS [다큐 10]은, 클린턴 부부의 정치 역정을 다룬 2부작 다큐 'Hillary & Bill(6.2~3 방송)'과, 스티브 잡스의 iPod 개발 비화를 다룬 'iPod Revolution(6.6 방송)'을 통해, 평범한 사고와 안정적인 삶을 거부하고, 집요한 도전 끝에 각자의 분야에서 정상의 위치에 올라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비록 힐러리 클린턴의 도전은 아직 완결되지도 않았고, 비관적 전망 앞에 놓여있지만, 빌 클린턴이 두 번의 대통령 임기를 마치기까지 이들 부부의 정치 역정을 따로 분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들의 성공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한편, ‘Think Different'라는 모토가 웅변하듯, 미디어와 신기술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의 본질적인 욕구를 읽어내고 이를 강력한 iPod 신화로 이룩한 스티브 잡스의 비범한 통찰력과 열정은,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도 또 중요한 성공의 요인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각 부 내용> 제목 : 힐러리와 빌, 정상을 향한 도전 (1부~2부) 원제 : Hillary & Bill (2x45') 제작사 : PER DIEM FILMS, 2008 배급사: 2001Audiovisuel, 프랑스 방영일 : 2008년 6월 2일-3일 (월/화) 밤 9시 50분 "100점이 최고라면, 힐러리의 부친은 힐러리가 100점 이상을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 미키 개저, 힐러리의 은사 - "힐러리의 부친은, 남학생들 틈에서 야구도 시켰죠. 힐러리가 남자처럼 사고할 수 있도록요" - 폴 카슨, 힐러리의 은사 - "힐러리는 정말이지 훌륭한 파트너였습니다. 선거유세에서 작게는 유세장에 온 사람들에게, 크게는 온 나라에 남편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정확히 전달했죠." - 멜레인 버비어, 힐러리의 전 비서실장 - "빌 클린턴은 ‘빌 클린턴이 당신 같은 사람도 걱정할까요? 당신의 문제점을 이해할까요?’ 같은 질문에서 항상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조차도 늘 사람들에게 그런 인상을 주었죠. 아마 항상 사람들과 만났기 때문일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정치인으로서 그의 강점이었습니다." - 마크 핼퍼린, 타임지 저널리스트 - 힐러리와 빌 클린턴은 아마도 미 역사상 가장 많은 스캔들을 겪은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 재산형성과정에 관한 의혹에서부터 갑작스런 대통령 고문의 자살 사건, 그리고 빌의 여성편력으로 인한 수난까지 클린턴 부부가 백악관에서 지내는 동안 겪은 일들은 보통의 부부라면 수백 번도 이혼하고 남았을 만큼 그 돌풍이 거셌다. 그러나 클린턴 부부는 르윈스키 스캔들이라는 강도 높은 혼외정사 사건에 휘말리고도 여전히 한 쌍의 부부로 남아있다. 어떤 이들은 그 이유가 그들의 정치적 결탁 때문이라고 말한다. 클린턴 부부가 결혼서약을 하기 전 먼저 정치서약을 교환했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빌 클린턴을 미국의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것. 소원대로 두 번의 임기를 마친 빌의 소망은 이제 힐러리를 백악관으로 입성시켜 또 두 번의 임기를 마치게 하는 것이다. <1부 줄거리> 이들 부부의 이러한 야망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었다. 청소년 시절부터 정치를 동경해온 두 사람은 예일 법대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남을 기쁘게 하기를 좋아하는 빌과 성공을 꿈꾸는 힐러리는 그 자체로 훌륭한 한 쌍이었으나, 둘은 단지 부부로서만이 아닌 정치적 동지로서 한길을 걸을 것을 약속한다. 빌은 첫 하원의원 도전 실패 뒤, 그 실패를 발판삼아 아칸소 주지사에 도전하고, 압승을 거둔다. 그러나 이 야심가 부부에게 아칸소는 너무 작았다. 미국 최연소 주지사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빌은 힐러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간신히 경선을 통과한 빌의 앞에는 진검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걸프전에서 사담 후세인을 무찌르고 돌아온 조지 부시 시니어와의 대결이 바로 그것. 빌과 힐러리는 최선을 다해 싸움에 임하는데. <2부 줄거리> 마침내 힐러리와 함께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빌은 백악관을 일반대중에게 개방, 시민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장밋빛 나날들이 아니었다. 빌과 힐러리는 백악관에서 첫 주부터 실수에 실수를 거듭한다. 이상에 치우쳐 현실과는 거리가 먼 사안들을 내놓은 것이 문제. 하지만 이들 부부는 한 가지씩 문제를 풀어가며 차차 백악관 생활에 적응해간다. 그런데 대통령 부부에게는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대통령의 복잡한 여자관계. 처음부터 빌의 백악관 입성을 마땅치 않게 생각하던 공화당의 정적들은 이 약점을 빌미삼아 빌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려 한다. 그러나 힐러리는 이것이 아내로서 가장 큰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남편을 방어한다. 그 결과 빌은 재선에도 성공, 두 번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미국의 한 시민으로 돌아간다. 처음 약속대로 남편을 미국의 대통령으로 만든 힐러리는 이번에는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차근차근 전진한다. 그녀의 첫 도전은 뉴욕주 상원의원. 그녀는 강적인 뉴욕시장 줄리아니와의 대결을 준비하지만 줄리아니가 곧 건강상의 문제로 사퇴한다. 뒤이어 훨씬 젊고 손쉬운 상대가 나타나지만 싸움은 쉽지 않다. 뉴욕에 살아본 적도 없는 힐러리를 사람들이 철새 정치인이라며 비난하고 나선 것. 힐러리는 온갖 음해와 방해공작을 뚫고 마침내 뉴욕 주 상원의원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그녀의 다음 목표는 대선. 남편의 자리에 등극, 백악관 취임식 무도회에서 남편에게 첫 춤을 신청받는 광경을 은밀히 꿈꾸었던 힐러리는 과연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제목 : 아이팟 신화 -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라 원제 : The iPod Revolution (1x50') 제작사 : Sharp Entertainment, 2008 배급사 : Discovery, 미국 방영일 : 2008년 6월 6일 (금) 밤 9시 50분 ‘어떤 제품을 원하냐고 묻지 마라. 어떤 제품을 원할지는 소비자 자신도 모른다. 제품을 직접 봐야 그걸 원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스티브 잡스, 애플사 CEO - ‘아이튠즈를 처음으로 소개하던 날,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은 마치 록스타의 공연 같았죠’ - 스티븐 레비, <완벽한 제품>의 저자 - ‘잡스에게 음악은 본능적인 것입니다. 애플에게 음악은 완벽한 도구였고 인간의 DNA에 각인된 어떤 것이었죠. 컴퓨터는 20세기의 산물입니다. 키보드를 두드리며 모니터를 보는 행위는, 사실 본능적인 게 아니죠. 하지만 음악은 본능적이고, 원시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것입니다. 잡스는 그런 성질을 이해하고, 디지털 환경과 결합시키면, 아주 중요한 뭔가가 될 거라고 생각했죠’ - 제프리 영, [iCon 스티브 잡스>의 저자 - 줄거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별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아이팟의 인기는 문화현상 혹은 혁명으로 일컬어진다. 2001년 10월 출시 이후, 아이팟은 급성장했고, 수천 만 개가 팔려나갔다. 하지만 아이팟의 성공보다 더 놀라운 건, 아이팟의 탄생과 성공을 둘러싼 이야기다. 업계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MP3 플레이어 시장에 진입해, 75%라는 경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아이팟과 아이팟의 아버지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은 1996년 11월 20일이다. 스티브 잡스는 11년 전에 쫓겨난 애플로 복귀했다. 당시 애플은 연간 10억 달러의 적자를 내고 있었고, 주식은 1/3 이하로 떨어져 있었으며, 충성도 높기로 유명한 애플의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가고 있었다. 애플로 돌아온 잡스는 먼저 화려한 색깔의 일체형컴퓨터 아이맥을 내놓았다. MP3파일 공유프로그램 냅스터가 음반업계와의 소송에서 지는 걸 본 뒤엔, MP3플레이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911테러와 IT업계의 거품붕괴 등 악조건을 딛고 아이팟은 성공을 거둔다. 애플은 다양한 후속제품으로 경쟁사들을 따돌리는 한편, '아이튠즈'를 통해 디지털음원 판매에 뛰어든다. 매킨토시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든 PC와 호환되는 아이팟의 출시 이후 아이팟은 문화현상이 된다. 아이팟은 5년만에 7천만 개가 팔렸다. 애플의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40%나 된다. 아이튠즈는 하루 수백만 곡을 팔아, 미국에서 5번째로 큰 음반 소매업체가 됐다. 아이팟의 상징인 흰색 이어폰은 유행의 상징이 됐고, 대학에서는 아이팟을 주제로 한 강의가 개설되고 있다. 독특한 소수를 위한 회사였던 애플은 아이팟을 통해 모두를 위한 회사로 거듭났고,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의 행보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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