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북카페>

‘화차’의 변영주 감독,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박사 고정 출연

그들이 추천하는 한 권의 책

 

「심야치유식당」의 저자 하지현 박사, 청취자 고민에 ‘약’ 대신 ‘책’ 처방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 그녀가 탐닉하는 스토리는?

 

*방송일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9시 (60분)

*프로그램 담당: EBS 라디오부 박미나 PD (02-526-2051)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심야 치유 식당’의 저자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박사가 EBS FM <북 카페>에 고정 출연한다.

 

하지현 박사(건국대 정신과전문의)는 매달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책 속에서 길을 묻다’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고민을 듣고, 상황에 맞는 책을 한 권씩 ‘처방’해 주고 있다. 고민을 스스로 들여다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하 박사는 갈등 관계에 놓여있는 부부에게 김별아 소설가의 에세이집 「치유의 산행-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추천해, 부부 간 믿음의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2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 ’변영주의 한 권의 책‘ 코너에 출연한다. 변 감독은 이 코너에서 그녀가 탐닉했던 소설을 청취자들에게 추천한다. 그동안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 마츠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스티븐 세일러의 「로마」 등을 추천했다. 변 감독은 앞으로도 ’한 권의 책‘ 코너에서 그녀만의 프리즘으로 담아낸 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감독 조원희가 진행하는 EBS <북 카페>(월~금 저녁 8시)는 책 읽어주는 라디오 - EBS FM의 유일한 책 ‘소개’ 프로그램이다. 매주 저자를 초대하고 신간을 소개하는 등,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이 책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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