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탑골스타 개청이] 트로트 가수 개청이 19년의 무명 생활 탈출?! 가수 진성, 첫 번째 행사 잡아줘 | |
작성일 2024-02-02 | 조회수 178 |
프로그램 정보 탑골스타 개청이 | 방송일자 |
EBS <탑골스타 개청이> 트로트 가수 개청이 19년의 무명 생활 탈출?! 가수 진성, 첫 번째 행사 잡아줘
- <탑골스타 개청이> 가수 진성, 개청이에게 행사 잡아주며…‘반응 좋으면 나랑 같이 행사 돌자’ 제안 - <탑골스타 개청이> 가수 진성, “개청이,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실력…장래가 보이는 가수”
* <탑골스타 개청이>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trot_chung
무명 19년 차 트로트 가수 개청이에게 인생 첫 번째 행사가 잡혀, 무명을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1일 공개된 <탑골스타 개청이>에서는 개청이가 제작진의 도움으로 트로트계의 대선배 ‘진성’을 특별 멘토로 만나고, 개청이의 무명 인생 첫 공연이 잡힌 이야기가 담겼다.
제작진이 특별한 사람을 소개해 주겠다는 말에 개청이는 소개팅인 줄 알고, 꽃다발을 준비하고 비닐봉지 저글링 연습하며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개청이를 태운 차는 내비게이션에도 나타나지 않는 으슥한 산길을 달리고, “특별한 사람이 ‘저승사자’냐?”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 끝에 개청이가 만난 사람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트로트계의 대선배 ‘진성’이었다.
개청이의 특별 멘토로 출연한 가수 진성은 개청이를 보자마자 노래가 별로면 그 자리에서 떠날 거라며 엄포를 놓는다. 잔뜩 긴장한 개청이는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기 아쉬워, 진성이 나갈 수 없게 문 앞을 막아서 노래를 부를 준비를 해 웃음을 자아내고, 곧이어 진지한 자세로 노래를 부른다.
다음으로 진성은 실전 경험이 부족한 개청이에게 무대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개청이는 그곳에서 진성의 노래인 ‘보릿고개’를 열창한다. 개청이의 실력에 또 한 번 감탄한 진성은 2절에 개청이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개청이의 실력을 치켜세웠다. 노래를 마치고 진성은 “행사를 잡아서 무대 노하우를 얻다 보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개청은 행사가 잡히지 않는다고 슬퍼한다.
그런 개청이를 위해 진성은 특별한 행사를 미리 잡아뒀다고 밝힌다. 개청이는 19년 무명 인생에 첫 행사가 잡힌 것에 무척 감격하고, 진성의 고마움에 눈물을 흘린다.
진성은 이어 “반응이 좋으면 같이 행사를 돌아보자”라며 개청이의 트로트 대부로서의 역할을 약속했다. 진성은 개청이를 위해 어떤 행사를 잡은 걸지, 과연 개청이는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개청이는 훌륭하게 행사를 마치고 탑골스타로 거듭나는 기회를 잡게 될까?
탑골스타를 꿈꾸는 우주 최초 개구리 가수 ‘개청이’의 휴먼 다큐 <탑골스타 개청이>는 목요일 저녁 7시 유튜브 ‘탑골스타 개청이’ 채널과(@trot_chung) 월요일 저녁 8시 20분 EBS 1TV에서 공개된다.
끝. (관련 사진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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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40202]_탑골스타_개청이_-_개청이_19년_무명_탈출_트롯_가수_진성,_첫_번째_행사_잡아줘.hwp 탑골스타_개청이_3화_스틸모음.png 탑골스타_개청이_3화_스틸.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