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내 최고 고객 경험 전문가가 말하는 공간의 힘! 이향은의 선을 넘는 공간 비즈니스 | |
작성일 2023-04-01 | 조회수 611 |
프로그램 정보 EBS 비즈니스 리뷰 | 방송일자 2023-04-03 |
EBS 비즈니스 리뷰 이향은의 선을 넘는 공간 비즈니스
- 온라인 공간의 발달로 오프라인이 몰락하는 시대! 끝까지 살아남는 공간의 비결은? - 공간이 가진 강력한 힘에 대해 알려 줄 국내 최고 고객 경험 전문가 이향은의 리뷰
*방송일시 : 2022년 4월 3일(월) ~ 4월 6일(목) 24시 20분~24시 35분, EBS1
기술의 발달로 현실 공간이 아닌 가상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친구와의 만남, 근무, 쇼핑, 은행 업무 등 대다수의 일상을 직접 그곳에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집에서도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삶의 변화로 많은 오프라인 공간이 온라인 공간으로 대체되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온라인의 발달로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른바 ‘소매의 종말’. 정말로 오프라인은 모두 가상 공간으로 대체되어버리는 걸까?
오프라인의 몰락을 이야기하는 시대, 오프라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간이 가진 힘에 집중해야 한다! 오프라인의 위기 속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공간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바로, 기존의 공식을 깨는 것! <EBS 비즈니스 리뷰> ‘선을 넘는 공간 비즈니스’ 이향은 편에서는 온·오프라인, 도시와 농촌, 세대를 넘나드는 공간을 살펴보며, 끝까지 살아남는 공간의 비결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이향은 LG전자 CX담당 상무 전) 한국디자인학회 기획분과 이사 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주요 저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저)
▷ 백화점의 무덤을 백화점의 성지로 만든 공간의 비결은? - 4월 3일(월) 2021년, 여의도에 한 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사람들은 백화점의 결정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2021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가 사람 많은 곳을 피하던 시기였을 뿐 아니라, 백화점이 위치한 여의도는 백화점의 무덤이라 불리는 곳이었기 때문! 여의도는 섬에 위치한 업무 지구라는 특성 때문에 대형 상권이 들어오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었다. 그러나 개점 당일, 백화점은 여의도의 명물인 벚꽃축제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이 백화점이 모두의 걱정을 뒤엎고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백화점의 무덤을 쇼핑의 성지로 탈바꿈시킨 공간의 비결을 알아본다.
▷ 오프라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간의 힘에 집중해라! - 4월 4일(화) 온라인의 발달로 죽어가는 오프라인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비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것! 유통업계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지금! 오히려 온라인 유통 공룡 아마존은 2022년 오프라인 패션 매장 ‘아마존 스타일’을 오픈했다는데! 아마존은 왜 다시 오프라인 매장에 집중하는 걸까? 그리고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은 어떤 것이 다를까? 반면 미국의 멕시코 음식 체인점 치폴레는 현실 공간을 넘어 메타버스에 가상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그런데, 이 가상 레스토랑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한동안 메타버스 서버가 셧다운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는데! 도대체 치폴레의 가상 레스토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두 공간의 공통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략을 취했다는 것! 오프라인 공간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오프라인이 가진 힘을 극대화하는 비법을 살펴본다.
▷ ‘촌’스러움이 ‘힙’해진 공간의 비결은? - 4월 5일(수) 지방 소멸의 시대!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농촌에 다시 젊은이들이 모이고 있다? 호캉스 대신 촌캉스를, 해외 배낭여행 대신 지역 한 달 살기를 선택하며 여유롭고 아늑한 시골의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촌스러울수록 힙하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농촌에 관한 MZ세대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의 수도 도쿄 외곽에는, 촌스러운 일상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이 모이는 장소가 생겼다는데! 바로 무인양품이 지은 오두막, 무지 헛! 무인양품의 오두막은 어떻게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우리나라 충북 진천은 미래의 농촌 모습을 그리는 문화복합공간을 만들어 SNS 핫플레이스가 됐다는데? ‘촌’스러움이 ‘힙’해진 공간의 비결을 알아본다.
▷ 시니어를 사로잡는 공간은 무엇인가? - 4월 6일(목) 21세기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회 변화로 꼽히는 인구 고령화. 고령화가 비즈니스의 판도를 뒤집고 있는 지금, 공간에도 큰 변화의 물결이 몰아닥치고 있다. 이 변화를 가장 크게 느끼는 곳 중 하나는 바로 테마파크! 우리나라보다도 일찍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테마파크의 위기설이 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쿄 디즈니랜드는 다른 테마파크들과 달리 성장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그 비결은 바로 시니어에 주목한 것! 시니어가 가진 특징을 고려해 공간을 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자 도쿄 디즈니랜드는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금 새롭게 주목받는 소비층은 바로 시니어! 시니어를 끌어당기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시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변화를 꾀한 시니어 공간의 비결을 파헤쳐 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선을 넘는 공간 비즈니스’ 편에서는 이향은 상무와 선을 넘은 공간이 가지는 힘에 대해 알아보자.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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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30331]_EBS_비즈니스_리뷰_-_이향은의_선을_넘는_공간_비즈니스_(4월_3일___6일_밤_12시_20분,_EBS1).hwp 이향은_프로필_(2).jpg 이향은_프로필_(1).jpg 이향은사진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