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특별기획 기후변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인가(12월 10일 토요일 7시 45분, EBS1)
EBS 특별기획
‘기후변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인가’
- 배우 류준열 내레이션 참여, 위기의 지구가 보내는 신호에 응답하기 위해 목소리 높여
- 국내 다큐멘터리 최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과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안진단
*방송일시 : 2016년 12월 10일(토) 저녁 7시 45분 ~ 밤 9시 25분, EBS1
EBS(사장 우종범)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기획 ‘기후변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인가’ 2부작을 12월 10일(토) 저녁 7시 45분부터 연속 방송한다.
‘기후변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인가’는 51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두 달 만에 사망자가 4백 명이나 발생한 인도, 토네이도 발생으로 8백여 명의 부상자를 낸 중국, 초대형 산불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미국 캘리포니아 등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기상이변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아본다. 국내 다큐멘터리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해 전 세계 기후 과학자들을 만나 이상기후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미국과 독일 등의 사례를 통해 이상 기후 변화에 대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상기후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의 아픔
미국에서 해수면 상승으로 최초의 환경 난민이 된 진 찰스 섬에서부터 2010년 최악의 폭염으로 5만 명이 사망한 러시아, 초강력 토네이도로 8백여 명이 상처를 입은 중국, 최악의 홍수로 150여 명이 사망한 인도 등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전 세계인의 아픔과 눈물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1980년대 미국에서 가장 먼저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경고한 미국항공우주국(NASA) 출신의 제임스 한센에서부터 지구온난화의 상징이 되어버린 하키 스틱 그래프를 만든 ‘마이클 만’까지 전 세계의 석학들을 만나 위기의 지구가 처한 현실과 기후변화로 인한 한반도의 미래와 대안을 취재했다.
환경보호 몸소 실천하는 배우 류준열의 내레이션 참여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은 <응답하라 1988>과 <운빨로맨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류준열이 맡았다. ‘우리의 목소리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환경보호와 관련한 칼럼을 게재하고, 환경보호 펀딩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류준열은 최근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이번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 작업에 동참했다.
류준열 특유의 담백하고 진솔한 목소리와 함께하는 EBS 특별기획 2부작 ‘기후변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인가’ 2부작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7시 45분부터 오후 9시 25분까지 연속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부별 세부 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