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인문학특강 –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 (20일, 21일 밤 12시 10분)

작성일
2014-10-20
조회수
4950
프로그램 정보
EBS 인문학 특강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10-20

 EBS 인문학특강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

1강. 군주의 거울

2강. 누가 진정한 군주인가?

 

 

- 이 시대 최고의 인문학자이자, 연세대학교 신학과 김상근 교수가 펼치는 인문학 특강
- 위기의 대한민국을 인문학으로 성찰하는 시간

 

‘아포리아’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대한민국은 좌초된 배처럼 ‘아포리아(Aporia)’에 빠졌다.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가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8강에 걸쳐 위기의 대한민국을 인문학으로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대 그리스가 아포리아를 극복하기 위해 제시한 ‘군주의 거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탁월했던 지도자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를 성찰한다.

 

방송일시 : 2014년 10월 20일, 21일(월, 화) 밤 12시 10분

아포리아의 시대, '군주의 거울'을 펴라! - ‘EBS 인문학특강’

 

위기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지금 ‘아포리아(Aporia)’ 상태다.

‘아포리아’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좌초된 배처럼 갈 곳을 잃고, 거센 파도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현실은 암담하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EBS 인문학 특강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인문학자이자,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인 김상근 교수가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 이라는 제목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인문학으로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상근 교수는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에도 아포리아가 있었으며, 아포리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스의 현자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지도자 교육“이라 말한다. 또한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그 옛날 일어났던 일이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그대로 반복되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군주의 거울’을 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총 8회에 걸쳐 계속될 이번 강의는 20일에 첫 방송된다. 1강은 왜 대한민국이 아포리아 상태에 접어들게 되었는지 살펴보고, 아포리아를 극복하기 위해 그리스 현자들이 쓴 ‘군주의 거울’을 소개한다.

이어 21일에 방송되는 2강은 고대 그리스의 ‘군주의 거울’ 중 하나인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시대 여러 군주의 모습을 통해 누가 진정한 군주인지 생각해 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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