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세계테마기행 시청률 고공행진

작성일
2014-10-20
조회수
526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연이은 시청률 4% 이상 고공행진

EBS 세계테마기행 재미와 지식 통했다.

 

 

 

- EBS <세계테마기행>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대한민국 대표 기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 윈난의 천연협곡, 내륙의 바다 얼하이호 등 광활한 자연과 특이한 음식 기행 담아내 눈길

 

EBS(사장 신용섭)의 대표 여행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2일(일) 재방송된 ‘중국음식기행 4부 - 바람의 선물, 바이 족 루샨’편이 시청률 4.63%(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12%를 기록하며 2008년 첫 방송 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방송(2.59%)의 시청률을 합산하면 7%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셈이다.

 

‘바람의 선물, 바이 족 루샨’편은 윈난성의 16Km에 달하는 천연협곡 후타오샤, 100리 뱃길로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얼하이호 등의 광활한 자연과 특이한 음식 기행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BS <세계테마기행>은 지난 2014년 3월 6일(일) ‘윈난 소수민족기행 4부 - 윈난의 원시부족, 와족’ 편이 세계테마기행 최초로 4%의 시청률을 넘기기 시작하며, 7월 3일(일) ‘중국한시기행-창장 4부 - 천하제일호 둥팅후’(4.41%), 9월14일 ‘공존의 땅, 멜리이시아 4부 - 바다집시 바자우 족’(4.07%), 10월 2일 ‘바람과 초원의 땅, 몽골 4부 바람의 노래, 고비’(4.04%)편까지 꾸준히 4%의 시청률을 넘어오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테마기행>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EBS 김현주 CP는 “일부 유명한 장소 중심으로 겉핥기식에 그쳐온 기존 여행 프로그램의 제작 방식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했다”며, “주제를 갖고 체험하며 세계 곳곳의 사람들의 참모습을 보여준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라고 세계테마기행의 인기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EBS <세계테마기행>은 지난 8월 한국 갤럽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순위권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MBC 무한도전>, <MBC왔다! 장보리> 등 예능과 드라마가 인기 순위를 독식하는 가운데 <TVN 꽃보다 청춘>, <SBS 정글의 법칙> 등과 함께 나란히 17위에 올라 인기 교양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EBS <세계테마기행>은 2008년 2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7년째 방송되고 있는 EBS 최장수 여행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본편을 방송하고, 일요일 오후 5시 30분 주말 종합방송, 차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 20분 재방송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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