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계 최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EBS 모닝스페셜 출연 (18일 오전 8시)

작성일
2014-10-17
조회수
4992
프로그램 정보
모닝 스페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10-18

 

신동에서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사라 장

EBS FM <모닝스페셜> 모닝데이트 게스트 출연 

 

 

-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의 음악 인생과 숨겨졌던 이야기

- 첫 크로스오버 공연 도전. ‘강남스타일’ 공연에 대한 기대감 밝혀

 

*방송일시 : 2014년 10월 18일(토) 오전 8시

*진행 : 이보영, 스티브 해덜리(Steve Hatherley)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Sarah Chang)이 EBS FM 모닝스페셜(연출 신상민 이하진, 진행 이보영 스티브 헤덜리)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네 살에 바이올린을 처음 잡고 여섯 살에 미국의 음악명문 줄리어드에 입학한 사라 장은 아홉 살에 뉴욕필과의 협연을 통해 데뷔 했으며, 9세 때 녹음한 음반으로 세계 최연소 레코딩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평양에서의 연주와 카네기 홀에서의 가졌던 연주회, 한국인 최초 헐리우드 볼 명예의 전당 헌액 및 아테네 올림픽의 뉴욕 성화봉송의 주자로도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다가오는 10월 23일(목)과 24일(금)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질 크리스티안 예르비의 앱솔루드 앙상블과의 공연 또한 화제다.

 

자신이 고집하던 정통 클래식을 벗어나 25년 만에 처음으로 크로스오버에 도전해 강남스타일, 아리랑, 사물놀이 등을 바이올린과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사라 장은 오는 18일(토) EBS FM 모닝스페셜 ‘모닝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그녀의 화려한 음악 인생과 그 뒤에 숨은 노력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뒷이야기, 그리고 첫 크로스오버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BS FM의 <모닝 스페셜>은 15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EBS의 대표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영어가 필요한 전 연령층 청취자들의 영어 학습 향상 및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영어 메신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모닝스페셜은 이보영과 스티브 해덜리(Steve Hatherley)가 진행을 맡고 있다.

 

끝.(사라 장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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