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포돌이와 어린이 수사대 3화. 가면 속 늑대 1부 (18일 오후 6시 45분)

작성일
2014-09-17
조회수
4711
프로그램 정보
포돌이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9-18

 EBS <포돌이와 어린이 수사대>

3화. 가면 속 늑대 1부

 

 

- 점점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어린이 사이버범죄 사건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구성

- 어린이 수사대원들의 기발한 수사기법

- 어린이들의 경찰친구 포돌이의 맹활약

 

*방송일시 : 2014년 9월 18일(목) 오후 6시 45분

 

▶ 사이버 모욕1 피해자가 된 가해자의 굴욕

라돈이네 반 자칭 타칭 깡패, ‘한대만’은 이 애 저 애 괴롭히는 게 취미인 나쁜 아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최고준’에게 빵셔틀을 시키고, 미술소녀 ‘그린이’의 그림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전학생 ‘조용민’의 머리를 명중시킨다.

그때, 반 아이들의 스마트폰에 알림음이 울린다. 반 까페에 새 글이 등록되었다는 알림이다. 새 글을 본 아이들이 피식피식 웃고, 그 중 라돈이는 박장대소를 한다. 그제야 대만이는 스마트폰을 열어본다.

반 까페 익명게시판에 대만의 얼굴과 오줌싸개 동상을 절묘히 합성한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사진을 본 대만이의 표정은 울그락불그락 변하고 자신이 괴롭힌 아이들을 추궁하지만, 인터넷상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범인을 찾을 순 없다.

 

▶ 사이버 모욕1 모욕 동영상 유포자를 찾아라

한 번만 더 이렇게 까불면 한 대 아니라 백 대 맞을 준비하라고 엄포만 놓는 한대만.

하지만, 다음 날도, 대만이 매미를 무서워하는 몰카 동영상이 올라오고, 그 다음날엔 대만의 굴욕사진 등이 올라온다.

이제 아이들은 대만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신의 스마트폰에 고이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으로 대만을 놀릴 뿐이다.

하루아침에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된 대만은 전교에서 컴퓨터를 제일 잘한다는 기억을 찾아간다. 제발 범인을 잡아달라고 부탁하는 한대만.

사건이 접수되자 포돌이 및 대원들이 모인다. 대만과 같은 반인 라돈에게 용의자를 좀 생각해보라고 하지만, 라돈은 “걔가 괴롭힌 애가 한 둘이 아니라”라고만 대답한다.

하는 수 없이, 포돌이의 단독지시를 받은 기억이 IP추적에 나선다. 그런데 어렵게 추적한 IP는 바로 라돈이의 주소로 드러난다.

 

<가면 속 늑대> 에피소드는 3회에 이어 25일에 방송될 4화까지 총 2회분에 걸쳐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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