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 맞이한 ‘소리의 마녀’, 한영애!

EBS FM <오후N음악, 조정희입니다> ‘그 사람 그 노래’에서 만나다!

*방송일자: 2015년 12월 1일(화) 오후 3시, EBS FM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보컬 ‘소리의 마녀’, 한영애가 EBS FM ‘오후N음악, 조정희입니다’(진행 조정희, 연출 방성영 신승주)에 출연한다.

그룹 ‘해바라기’와 ‘신촌블루스’를 거쳐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영애는 파워풀한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지금까지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포크, 락, 블루스 그리고 판소리와 재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노래를 부르는 그녀는 흘러간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살아있고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인 [꿈 In 꿈]을 성황리에 마친 한영애는 곧 있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한창이다. 이에 EBS FM ‘오후N음악, 조정희입니다’는 화요일 코너 ‘그 사람 그 노래’에 가수 한영애 씨를 초대해 그가 직접 선곡해 온 노래들과 함께 그녀의 음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BS FM ‘오후N음악, 조정희입니다(월~토 오후 3시)’는 1982년 대학가요제에서 ‘참새와 허수아비’로 대상을 수상한 조정희가 진행하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화요일에는 전문가를 초대해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그 사람 그 노래>코너, 토요일에는 성악가와 기악가들을 초대해 클래식 공연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토요일엔 토크가 있는 클래식>코너 등을 비롯해, 가요, 팝, 샹송, 칸초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음악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구없소>, <여울목> 등 혼으로 노래하는 가수, 한영애의 방송은 12월 1일(화) 오후 3시 <그 사람 그 노래>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들을 수 있다.

끝.(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