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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소프트볼 명문고를 키워낸 조명기 교사(16일 밤 12시 5분)  
작성일 2012-08-14 조회수 851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소프트볼 명문고를 키워낸 조명기 교사

 

- 우리나라 소프트볼 명문 고등학교로 손꼽히는 신정여상. 1994년 창단 이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바로 창단부터 지금까지 소프트볼만을 바라본 조명기 감독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신정여상에 체육교사로 부임했을 당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운동을 그만뒀거나 대학진학을 바라는 아이들을 보며 소프트볼 팀을 만들었다는 선생님. 소프트볼을 가르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외국 서적과 비디오까지 섭렵하고, 선수발굴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조명기 선생님을 소개한다.

*방송일시: 2012816() 125

 

# 신정구단의 대장 조명기 선생님

국내 고교 제일의 소프트볼 팀이라 불리는 신정여상!

대회는 물론 선수단도 그리 많지 않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조명기 감독 선생님 덕분이다.

운동으로 대학 진학을 하거나 선수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많은 이들의 염려를 무릅쓰고 창단했던 신정여상 소프트볼 팀!

선생님은 팀은 꾸려나가기 위해, 창단 초기부터 선수발굴을 위해 직접 중학교를 찾아 나서고

소프트볼과 관련된 국내,외 서적들을 섭렵하고 있는데.

18년 동안 신정구단을 이끌어온 조명기 감독 선생님을 소개 한다.

 

# 소녀들의 감수성을 책임지다!

 

오랜 시간을 여학생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사소한 것 하나까지 신경 쓰게 된다는 조명기 선생님!

선생님은 아이들의 경기 모습을 찍은 사진 뒷장에 편지를 써주기도 하고,

햇볕에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마스크 팩을 사서 붙여주기도 하는 등

운동과 생활지도 부분에 있어 세심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선수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위해 애쓰는 조명기 선생님을 만나본다.

 

 

# 국내 최고 팀의 새로운 도약!

726, 순천에서 열린 국제 교류 소프트볼 대회에서 일본 명문 소프트볼 팀과

경기를 하게 된 신정여상!

한일전이니 만큼 평소보다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는 아이들.

선생님은 아이들의 기량 확보를 위해 인천 실업팀과 경기를 주선해주기도 하고,

틈틈이 촬영해온 타격 영상을 분석하여 선수들 한명 한명에게 피드백을 해주는데...

세계에서 소프트볼 명문으로 손꼽힌다는 일본팀과 펼치는 승부는 어떤 모습일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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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815 보도자료]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소프트볼 명문고를 키워낸 조명기 교사(16일 밤 12시 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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