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FM <라디오 전기문>

 

두려움을 이겨낸 진정한 자유인

 

- 맨몸으로 세상에 자신을 던졌던 '이회영' 그리고 '어니스트 섀클턴'의 삶을 만나다.

 

*방송일시: 2012년 8월 16일(목)~17일(금), 오후 4시~5시

 

EBS FM <라디오 전기문>에서 16일과 17일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이회영,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의 전기를 차례로 읽는다.

 

16일 이회영 평전 낭독에서는

조선시대 명문가의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나라를 잃자

집안의 모든 재산을 처분해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쳤던 그의 삶을 통해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17일에는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의 전기를 읽는다.

탐험 시대의 마지막 영웅 새클턴이 미지의 남국대륙을 횡단하기 위해

27명의 대원들과 함께 고군분투했던 2년여 간의 혹독한 탐험을 따라가 본다.

 

위인과 명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향기를 전하는 <라디오 전기문>은

목~금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EBS FM(수도권104.5 MHz)을 통해 방송되며

연극배우 남명렬이 교훈과 감동을 담은 전기, 회고록, 평전 등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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