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e <Talk’n Issue 영어강국 코리아>

특집! “카자흐스탄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꿈꾸다”

-방찬영 KIMEP 총장

 

 

-카자흐스탄 최초의 서구식 교육기관, 영어 전용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KIMEP!

카자흐스탄의 명문대, KIMEP의 총장은 한국인 방찬영!

카자흐스탄 대통령 경제특보로 시장경제를 이끌었던 그가 이제는 카자흐스탄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방찬영 총장이 이끄는 카자흐스탄 KIMEP 대학은 중앙아시아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데..

KIMEP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영어 열풍과 한국 대학의 영어 전용 수업의 방향을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2011년 12월 23일(금) 오전 11시30분

*프로그램 담당: EBS 영어교육부 (02-526-7438)

 

 

 

 풍부한 천연 자원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 카자흐스탄. 놀라운 경제 성장력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을 꿈꾸는 나라 카자흐스탄은 자원부국을 넘어 인재부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EBSe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는 카자흐스탄 최고 명문대학 KIMEP(Kazakhstan Institute of Management Economics Strategic Research•키멥, 카자흐스탄 경영‧경제‧전략대학)의 한국인 총장 방찬영 총장과 함께 카자흐스탄의 어제와 오늘을 알아본다.

 

 

# 1. 카자흐스탄은 카자흐스탄어와 러시아를 공용어로 하는 나라이다. 카자흐스탄의 경제 성장과 함께 다국적 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진출과 자국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최근에는 영어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경영‧경제‧전략대학 KIMEP은 공식어를 영어로 모든 강의를 영어로 하고 있는 대학이다. 차별화된 교육방식으로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대학으로 중앙아시아 최고의 명문대로 손꼽힌다. 최근 우리나라 대학의 영어 강의가 늘면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KIMEP의 방찬영 총장이 말하는 KIMEP의 성공 전략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 2. 몽골 서부지역과 카자흐스탄 동부의 알타이 지역은 우리 민족의 시원이라는 학설도 있는 만큼 우리에겐 낯설지 않은 곳이다. 카자흐스탄은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기도 한 곳. 얼마 전 한국석유공사가 추가 원유를 발견했고 전자,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활동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까지 불면서 카자흐스탄 내 한국의 입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 정부에서 양국 정상 간의 교류도 활발한 지금,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협력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우수한 인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카자흐스탄 현지의 영어 교육 열풍과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달라진 모습을 12월 23일 금요일 오전 11시30분 EBSe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 ’특집, 카자흐스탄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꿈꾸다. -방찬영 KIMEP 총장‘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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