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2011 올해의 헬로루키' 못다 한 이야기

 

 

-EBS 스페이스 공감 Special Live 2011 올해의 헬로루키! 최고의 신인 뮤지션을 선정하는 연말 결선 공연이 2,000명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곳에는 여전히 풋풋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남아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올해의 헬로루키’에 이어, 26일 월요일 밤 12시5분 <EBS 스페이스 공감> ‘2011 올해의 헬로루키 못다한 이야기’를 통해 그 생생한 현장을 만나본다!

 

*방송시간: 2011년 12월 26일(월) 밤 12시5분

*프로그램 담당: 황정원 PD (02-526-2647)

 

 

 

EBS 스페이스 공감 Special Live 2011 올해의 헬로루키

최고의 라이브 음악만을 고집해 온 <EBS 스페이스 공감>이 2007년부터 시작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오지은,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한음파, 아폴로18, 텔레파시, 게이트 플라워즈, 야야 등 이름만으로도 탄탄한 음악성을 가늠할 수 있는 뮤지션들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를 굳혀왔다. 2011년에는 총 14팀의 헬로루키를 선정한 뒤, 그 중 7팀의 후보와 함께하는 연말 결선 공연 '2011 올해의 헬로루키'를 열었다. 관객 2천 명의 함성 속에서 헬로루키는 올해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의 음악이 뜨겁게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

 

'2011 올해의 헬로루키'의 못다 한 이야기

2011년 4월을 시작으로 총 578팀이 지원한 1차 음원심사, 매월 진행된 2차 공개 오디션, 그리고 '이달의 헬로루키' 공연을 기준으로 한 3차 사전 심사를 통해 '2011 올해의 헬로루키' 후보 7팀이 선정되었다. 그렇게 228일간 진행된 긴 여정의 결과, 대상 ‘바이바이배드맨‘, 특별상 ’잠비나이‘, 인기상 ’이스턴사이드킥‘ 등 수상자가 나왔고 앙코르를 마지막으로 조명은 꺼졌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모든 공연이 끝난 현장 속에서 여전히 남겨져 있는 헬로루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1 올해의 헬로루키 못다 한 이야기’는 7팀의 열정적인 공연 틈틈이 그들의 생생하고 진실된 순간들을 조명한다. '이달의 헬로루키' 공개 오디션에서 가졌던 풋풋한 첫 인터뷰, 설레는 마음으로 찾았던 ‘EBS 스페이스 홀' 공연장, 그리고 ‘2011 올해의 헬로루키’ 공연 전날의 인터뷰를 통해서 말이다.

난생 처음 2천 명의 관객 앞에 서는 헬로루키 7팀은 각자의 음악 인생에서 출발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또 그 이전에는 분명 그들의 더욱 값진 첫 걸음들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12월 26일 밤 12시 5분 루키들의 꿈이 시작된 현장을 통해서 그들의 여과 없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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