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나눔 프로젝트 | EBS, 저소득층 학생 21만 명에 교재 무상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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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계층간 교육격차 해소 일환
EBS, 저소득층 학생 21만 명에 교재 무상 지원 EBS, 수능교재 포함 초·중·고교 교재 81만부 지원 EBS(사장 신용섭)는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 총 21만 명을 위해 약 62억 원 상당의 2015학년도 EBS 방송교재 81만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EBS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일부 차상위계층 가정의 학생 등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교재를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북하나재단(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교육부와 연계한 EBS활용 사회통합교육멘토링 참여자 등 교육적 소외계층 학생에게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순직 경찰·조종사 자녀 및 전방군인 자녀 등에게도 교재를 지원해 고등학생 17만명, 초·중학생 각 2만, 총 21만 명에게 2015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EBS는 지역·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교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2009년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지원 범위를 초·중·고등학생 전체로 학대함으로써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직적인 학습에 도움을 제공해오고 있다. 신용섭 EBS 사장은 “교육 전문 공영방송사로서,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EBS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열린 기회의 제공을 위해 소외계층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사교육비를 비롯한 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