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번개맨’, 소아청소년 병원 찾아가 희망 나눔 공연 펼쳐



- EBS 꿈나래 봉사단, 서울대 어린이 병원 이어 서울 아산 병원에서 희망 나눔 공연


EBS(사장 신용섭)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로 구성된 ‘EBS 꿈나래 봉사단’이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이어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가 희망 나눔 공연을 펼쳤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2일 아산병원을 찾아 500여명 아이들에게 희망 공연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병동을 돌며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평소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11월 29일 서울대 어린이 병원 공연 이후 계속되는 공연이었지만 ‘꿈나래 봉사단’은 지친 기색 없이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고, 공연장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득 찼다.
이번 ‘꿈나래 봉사단’ 공연은 번개맨과 마리오, 더잘난, 별이 등 EBS<모여라 딩동댕>의 인기 출연진들이 참여해 공연장을 빛냈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EBS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EBS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가 출연하는 재능 기부 및 나눔 활동을 하는 자원 봉사단이다. 작년 9월부터 어린이 병원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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