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꿈나래 봉사단, 24일(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희망 공연
- 안산 지구촌 합창단 합창,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오케스트라 연주 펼쳐


EBS(사장 신용섭)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로 구성된 ‘EBS 꿈나래 봉사단’이 성탄절을 맞이해 희망공연을 펼쳤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24일(화) 오후 3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320여명의 아이들에게 EBS 인기 캐릭터 ‘번개맨’ 무대를 선사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 공연은 EBS 꿈나래 봉사단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모인 ‘안산 지구촌 합창단’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함께해 추운겨울 훈훈함을 더했다.

신용섭 사장은 “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갖는다”며 “우리 사회에 희망의 빛이 가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EBS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EBS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가 출연하는 재능 기부 및 나눔 활동을 하는 자원 봉사단이다. 작년 9월부터 어린이 병원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업무 담당: EBS 홍보사회공헌부 장대군 과장 (02-526-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