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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프로젝트 EBS ‘좋은 친구’ 희망의 교실을 열다
- EBS ‘좋은 친구’, 사회공헌 기업들 어깨를 마주하며 재능봉사

EBS(사장 신용섭)는 12월 28일(토)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EBS ‘좋은 친구’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희망의 교실’을 열었다.

EBS ‘좋은 친구’는 가정 내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보호하고.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아동 생활시설인 구세군 후생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체험과 강연을 진행하는 ‘희망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희망의 교실’에는 EBS를 통해 다양한 기업이, 재능기부의 형태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파리바게뜨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케익 교실’을 열고, 양지사는 꿈의 다이어리라는 강연을 펼쳤으며, 디엔에이팩토리&공간생활공작소는 ‘디자인, 건축 교실’을 통해 다양한 직업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또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는 ‘달콤한 추억 이야기’란 주제로 즉석사진 촬영과 도넛 만들기, 장미란 재단은 ‘스포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포츠교실‘, 알바천국은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토크콘서트‘, EBS는 ’방송 및 미디어체험 교실‘ 등 다양한 체험 및 강연 활동을 펼쳤다.

EBS ‘좋은 친구’는 각 기업과 기관이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행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BS ‘좋은 친구’의 공동 협력 프로젝트는 2013년 네팔 어린이를 위한 ‘EBS 꿈을 키워주는 바자회’(2013. 6), 경북 청송의 ‘낮은 도서관’1호점 개관(2013. 10),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 ‘도전 건강벨’(2013. 11)등을 추진했고 새로운 나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협력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신용섭 EBS 사장은 "EBS ‘좋은 친구’는 기업과 NGO, 프로보노 활동을 아우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EBS 사회공헌의 대외적 네트워크 협력모델로 앞으로도 환경적 어려움속에서도 건강하게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가겠다.“ 고 밝혔다.


*업무담당 : EBS 홍보사회공헌부 장대군 과장 (02-526-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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