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대의 ‘청춘’들이 상상하고 꿈꾸는 통일의 미래

-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부활’ 김태원, 현정화

- 박완규, 포미닛, 옴므, 레인보우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축하공연



* 홈페이지: home.ebs.co.kr/dream




통일부, 국민대통합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EBS가 공동주최하는 EBS 청춘 토크 콘서트 ‘통일드림’이 9월 2일(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부산지역에서 진행된다.



통일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에게 가슴 뛰는 통일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기획된 ‘통일드림’은 통일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강연과 다채로운 공연이 결합된 토크 콘서트로 젊은 세대들에게 자칫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인 ‘통일’을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방송인 김현욱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그맨 이병진, 개그우먼 장효인, 탈북 소해금 연주자 박성진, 탈북 방송인 김아라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박완규, 포미닛, 레인보우, 신효범, 소향, 옴므, 타히티 등 여러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함께해 토크 콘서트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9월 2일(화)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토크콘서트, “문화, 통일을 만나다”는 메인게스트로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출연하여 문화를 통해 바라보는 통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회 “경제, 통일을 만나다”는 김병연 서울대 교수, 3회 “스포츠, 통일을 만나다”는 현정화 탁구감독, 4회 “비전, 통일을 만나다”는 박재희 교수가 메인 게스트로 출연하여 각각의 주제와 관련한 통일에 대한 전망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는 만큼, 통일이 멀게만 느껴지고, 관심조차 갖지 않는 젊은 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



EBS 청춘 토크 콘서트 ‘통일 드림’은 9월 2일(화)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9월 16일(화)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9월 30일(화) 광주 남구문예회관, 10월 11일(토) 부산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각각 문화, 경제, 비전, 스포츠를 주제로 진행되고, 10월 17일(금)부터 4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월 2일(화)이 진행되는 EBS 청춘 토크 콘서트 ‘통일드림' 첫 번째 콘서트 ”문화, 통일을 만나다“는 오는 10월 17일(금)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다.



한편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통일문화 확산에 노력해온 EBS는 지난 3월 통일부, 국민대통합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과 한반도 통일시대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