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일)까지 캠페인 진행, 매주 우수작 40팀 피자 10판씩 증정, 활동 우수 학교 시상

우정과 추억을 쌓아가는 희망 캠페인



EBS(사장 신용섭)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대표 양호승)은 11월 9일(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을 공동 주최한다.



EBS와 월드비전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 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동영상의 노래와 안무, 그리고 특정 미션을 담은 UCC를 제작해 참여 가능하다. 올해에는 캠페인 이후 공정한 심사를 통해서 참여율이 높은 학교를 선정하여 EBS 사장상과 월드비전회장상, 교육부장관상, 미래엔 사장상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주 40팀씩 동영상 우수작을 선정해 피자 10판을 제공하고, 참여소감 참여자 중 매주 20명을 추첨해 월드비전 ‘나눔상품 러브팟컴팩트’를 증정한다.



EBS는 캠페인 기간 동안 EBS 홈페이지와, 방송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EBS는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당한 학생들을 보듬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우정을 쌓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교실 문화정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BS 신용섭 사장은 “학교폭력 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EBS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인재인 청소년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화체험이나 학급 분위기 조성 등의 올바른 교실문화 개선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 함께 웃고 즐기는 캠페인 활동을 널리 알려서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자세한 사항은 월드비전 홈페이지(http://www.worldvision.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