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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나눔 프로젝트 EBS ‘꿈나래 봉사단’, 승가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연 펼쳐




EBS 꿈나래 봉사단, 10월 9일(목요일) 사단복지법인 승가원에서 공연 펼쳐



EBS(사장 신용섭)의 ‘꿈나래 봉사단’이 2014년 10월 9일(목) 올해 세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지난 6월 난치병 환우를 위한 공연 이후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위해 사단복지법인 승가원을 찾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봄 승가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모여라딩동댕 출연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서 이뤄진 공연으로, EBS 꿈나래 봉사단은 장애인 어린이들과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번개체조 등 신체활동과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번개맨(서지훈), 나잘난(최오식), 더잘난(이상철), 땡이(김수미), 달이(우지희) 등이 만남 시간을 마련해 주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승가원 내에서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장애 정도가 심한 어린이들을 방문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용섭 사장은 “장애인 어린이들의 공연 참여가 적은 것을 고려해 2013년부터 장애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함께 걸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EBS의 인기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여 문화적 혜택에서 멀어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EBS에서 공연문화 등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EBS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EBS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가 출연하는 재능기부 및 나눔 활동을 하는 자원 봉사단이다. 2012년 9월부터 어린이 병원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누적 공연관람객 2,000명을 돌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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