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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나눔 프로젝트 EBS ‘꿈나래 봉사단’, 입원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공연 펼쳐


꿈나래 봉사단, 전북대 어린이 병원 방문해 공연 펼쳐

- EBS 꿈나래 봉사단, 11월 10일(월요일) ‘전북대 어린이 병원‘에서 공연 펼쳐

* 업무 담당: EBS 사회협력부 장대군 과장 (02-526-3835)



EBS(사장 신용섭)의 ‘꿈나래 봉사단’이 지난 10일 올해 다섯 번째 공연을 펼쳤다. 지난 6월 난치병 환우를 위한 공연, 10월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펼친데 이어, 이번에는 전북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우들을 위한 힐링 공연을 펼쳤다.



이번 꿈나래 봉사단 공연에서는 어린이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EBS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들이 만나 꿈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번개체조 등 신체활동을 함께 했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국내 유일한 방송사 캐릭터의 재능봉사로 2012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EBS 대표 캐릭터 번개맨(서지훈)과, 모여라 딩동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리오(유수호), 나잘난(최오식), 더잘난(이상철), 수수께끼 땡이(김수미), 달이(우지희)등이 참여해 아이들과 만남 시간을 가졌고, 건강용품과 번개맨 캐릭터 상품을 선물했다.



신용섭 사장은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병원의 환우의 꿈과 건강을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함께 걸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EBS의 인기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여 문화적 혜택에서 멀어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EBS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EBS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가 출연하는 재능기부 및 나눔 활동을 하는 자원 봉사단이다. 2012년 9월부터 어린이 병원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누적 공연관람객 2,500명을 돌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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