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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나눔 프로젝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홍보대사 위촉
EBS ‘생방속 톡톡 보니하니’의 보니, 하니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BS(사장 신용섭)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3월 16(월) 오전 11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를 맡고 있는 ‘신동우’, ‘이수민’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보니하니의 MC ‘신동우’, ‘이수민’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캠페인을 적극 홍보 하고,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하게 되는 캠페인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양방향 캠페인을 목적으로 EBS와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2014년에는 전국 초·중·고 520개교 816개 학급의 약 2만 2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교육부와 미래엔, 미스터피자가 후원했으며, 2015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플래시몹 캠페인으로 노래와 안무를 연습한 후 동영상 제작 후 공모할 수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BS 신용섭 사장은 “학교폭력 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EBS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인재인 청소년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EBS에서 출연하고 있는 보니하니가 홍보대사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학교, 교실문화를 변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자세한 사항은 월드비전 홈페이지(http://www.worldvision.or.kr)에서 확인 가능 하다.

관련사진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_보니하니 홍보대사 위촉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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