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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나눔 프로젝트 EBS '꿈나래 봉사단', 공연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공연 펼쳐,
EBS(사장 신용섭)의 ‘꿈나래 봉사단’이 5월 12일 2015년의 2번째 공연을 펼쳤다. 지난 2월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공연 이후,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안산 모두도서관을 찾았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국내 유일한 방송사 캐릭터의 재능봉사로 2012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꿈나래 봉사단은 EBS 간판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의 인기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번개맨(서지훈), 마리오(유수호), 나잘난(최오식), 더잘난(이상철), 등과 함께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번개체조를 했으며,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EBS 신용섭 사장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꿈과 건강을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함께 걸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EBS의 인기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여 문화적 혜택에서 멀어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EBS에서 공연문화 등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BS 꿈나래 봉사단은 EBS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EBS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가 출연하는 재능기부 및 나눔 활동을 하는 자원 봉사단이다. 2012년 9월부터 어린이 병원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누적 공연관람객 2,6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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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래봉사단_안산모두도서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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