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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프로젝트 EBS 번개맨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나눔
EBS 번개맨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나눔



- EBS, 크리스마스 맞아 소외 이웃 초청 <번개맨의 비밀> 공연 나눔

- 신용섭 사장, 일일 산타클로스가 돼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





EBS(사장 신용섭)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EBS의 인기캐릭터 ‘번개맨’과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EBS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소아암 환자 가족과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등 250여 명을 초청해,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 공연 기부를 진행했다.



<번개맨의 비밀>은 EBS의 인기 어린이 공개방송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의 등장인물과 내용을 재구성해, EBS가 처음으로 직접 제작에 참여한 가족 뮤지컬이다. 지난 여름 첫 공연에서 위키드와 시카고 등 대형 해외 뮤지컬을 제치고 최고 판매율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고, 인기에 힘입어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BS는 겨울 시즌 첫 공연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해, EBS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EBS의 인기 캐릭터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 기부를 특별히 기획했다. 지난 여름 공연 때에도 천여 명을 초청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연 관람뿐 아니라, 번개맨 의상을 선물로 준비해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신용섭 EBS 사장은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공연장에 깜짝 등장해, 친근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 사장은 이날 공연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일일 산타클로스가 돼 손수 선물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워 줬다. 신 사장은 “EBS를 보며 힘을 얻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이브에 특별한 초대를 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EBS의 뛰어난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문화 혜택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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