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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말라야 소년의 꿈.. 작성자 김*석  
작성일 2015-07-15 조회수 2190

 어제 우연히 EBS 히말라야 소년의 꿈을 보게 되었어요..

 

첨엔 대수롭지 않게 봤는데..

 

13살 어린나이..한창 뛰어 놀아야 될 나이에..게다가 어머니는 60살..노모..

 

그 무거운 짐을 지고 만원을 벌기위해 눈물 흘려가며 일하는걸보고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내가 한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느꼈구요..

 

노모가 눈물을 흘리고.. 아들도 따라 눈물을 흘리는데 어찌나 슬프던지..

 

그 마음이 머나먼 대한민국 안방까지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고요..

 

그래서 말인데 후원은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작은 돈이나마 후원하고 싶어요.. 아이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커서 누군가를 도울수도 있잖아요..??

 

이러한 후원제도가 있는지..후원을해도 직접적인 전달이 가능할런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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