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유기견, 반려견 되다 (10월 29일 밤 11시 5분, EBS1)

작성일
2021-10-28
조회수
7666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10-29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유기견반려견 되다

 

버려진 존재유기견 보호소의 하루

유기견에서 반려견으로다시 시작된 견생 제2

 

반려동물 천만 시대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많아지고 있다.

24시간 밤낮없이 이어지는 구조 요청하지만 구조가 됐다고 하더라도 보호소에 들어온 유기견에게 찾아오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유기견들이 보호소를 나가는 방법은 잃어버린 가족이 찾아오거나새로운 가족을 찾아 입양되는 것뿐하지만 아프고나이가 많은 유기견일수록 단 한 건의 입양 문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하루하루 위태로운 삶을 사는 녀석들그런데 이런 녀석들에게 새로운 견생을 열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보호소에 공고가 끝나거나입양 문의가 전혀 없는 몸이 아픈 녀석들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 3(이하 세나개’), <유기견반려견 되다편에서는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견생 제2막을 시작한 녀석들의 행복한 사연을 공개한다.

 

*방송일시 : 2021년 10월 29일 (밤 11시 5, EBS1

 

반려동물 천만 시대유기견 보호소의 하루

늦은 밤하염없이 도로를 누비는 차 한 대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밀려드는 구조 요청에 24시간 구조 활동하고 있다는 유기 동물 구조팀잠시 가족의 손을 놓쳐버린 아이들부터오랫동안 길을 헤맨 모습이 역력한 녀석들까지... 이렇게 구조된 녀석들은 모두 보호소로 옮겨진다이미 많은 유기견으로 가득한 보호소인터넷에 뜬 공고를 보고 가족이 찾아와 집으로 돌아가거나 입양을 해 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사실 단 한 번의 선택도 받지 못하는 녀석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보호소의 공고 기간은 약 열흘에서 20일 정도이 기간 안에 가족을 찾지 못하면 안타깝게도 녀석들은 안락사에 처한다보호소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끊임없이 들어오는 유기견을 보호하기란 불가능한 상황한때는 반려견으로 가족의 사랑을 받았던 녀석들... 유기견에게 정말 희망은 없는 것일까?

 

유기견에서 반려견으로다시 시작된 견생 제2

하염없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던 녀석들에게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는 유기견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것은 물론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입양의 길까지 열어주고 있다특히공고 기간이 한참 지났거나 사고나 질병 등의 이유로 몸이 아픈 유기견들이 먼저 선발 대상에 포함된다그뿐만 아니라 버려진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녀석들은 전문가를 통해 행동 문제까지 교정해 입양을 돕고 있다는데게다가좀 더 많은 사람이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입양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카페도 있다도심 속에서 유기견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나고녀석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는 유기견 입양카페까지!

10월 29일 금요일 밤 11시 5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 3(이하 세나개’) <유기견반려견 되다편에서는 견생 역전을 통해 변화된 유기견의 모습과 유기견을 입양한 사람들의 행복한 일상을 통해 유기 동물에게 가졌던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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