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코로나 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명중 사장, 공영방송으로 위기 극복에 적극 참여

EBS(사장 김명중)는 노사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명중 사장과 이종풍 노조위원장은 24일 EBS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 EBS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EBS의 의지를 다졌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함께 응원하며 견뎌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참여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김기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루어 졌으며, 김명중 사장은 다음 주자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박귀찬 원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남성희 회장을 추천하였다.

김명중 사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안정적인 학습지원을 위해 EBS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자이언트 펭TV>와 같은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여 교육 공영방송으로서 EBS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BS는 지난 3월부터 ‘라이브특강’, ‘온라인클래스’, ‘생방송 우리집 유치원’ 등 다양한 긴급 교육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학습 결손 최소화, 교육격차 해소 등에 힘쓰고 있다.

끝.(첨부 사진파일 참조)